발가락 부상 때문에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 올라 있는 LA 레이커스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오는 4일께 복귀할 전망이다. 지난달 크리스마스부터 뛰지 …
[2002-01-02]2게임에 96점. ‘황제’는 살아있다. 이틀 전 샬롯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51득점을 폭발시켰던 워싱턴 위저즈(16승14패)의 마이클 조단(38). 그는 31일 뉴저지 네츠와…
[2002-01-02]워싱턴 위저즈와 마이클 조단의 연승행진이 9게임에서 막을 내렸다. 프랜차이즈 신기록인 10연승에 도전한 위저즈는 26일 샬롯 콜로시엄에서 벌어진 샬롯 호네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전…
[2001-12-27]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빠진 LA레이커스가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하며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이 이끄는 76ers의 공세를 막판 역전극으로 잠재웠다. 25일 스테이플스 센터…
[2001-12-26]돌아온 황제 마이클 조단과 함께 워싱턴 위저즈 돌풍에 불을 붙여온 가드 리처드 해밀턴이 부상으로 3-4주 출전불가 진단을 받았다. 해밀턴은 지난주 금요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
[2001-12-26]주포가 부진하면 패하기 마련.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가 이끄는 토론토 랩터스는 25일 뉴욕 원정경기에서 주포 카터가 평소반도 안되는 15득점에 그치는 부진에 빠지는 바람에 닉…
[2001-12-26]마이클 조단이 ‘농구황제’의 옛 모습을 과시한 워싱턴 위저즈(14승12패)가 연고지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9연승을 질주했다. 조단은 22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
[2001-12-24]"쨍 하고 해뜰 날 돌아왔단다." 웬일이냐. ‘LA 농구형제’의 못난이 동생이 NBA 우등생 대열에 끼어 들었다. 20일 현재 14승11패(승률 56%)로 NBA의 양대 컨퍼런…
[2001-12-21]’농구황제’ 마이클 조단(38)의 워싱턴 위저즈가 파죽의 7연승을 기록, 5할 승률(12승12패)을 이뤘다. 돌아온 황제의 최고 경기였다. 조단은 19일 애틀랜타 혹스와의 …
[2001-12-20]36년만의 결장. LA 레이커스 아나운서 칙 헌(85)의 연속출장 기록이 깨진다. 19일 목수술을 받아 연속 3,338개 경기를 중계한 ‘철인’ 기록에 종지부를 찍었다. 숨을 …
[2001-12-20]LA 다저스의 라디오 방송국이 바뀐다. 2003년부터는 KFWB 980 AM에서 중계된다. 지난 98년부터 다저스 경기를 중계해온 KXTA(1150) 방송국은 다저스의 전설…
[2001-12-20]팀 성적은 중간에 머물러도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포워드)의 인기는 시들지 않는다. 지난 2년동안 NBA 인기최고를 기록했던 카터가 이번에도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다. 1…
[2001-12-19]올랜도 ‘매직(Magic·마술)’이 아니라 올랜도 ‘커스(Curse·저주)’인가. 한때 마이클 조단의 후계자로 주목받았던 그랜트 힐(29)과 지난해 장기계약을 맺은 매직은 바가…
[2001-12-19]지난 NBA시즌의 MVP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76ers)에 ‘디 앤서(The Answer·정답)’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는 사람이 소송을 걸어 화제다. 그 별명을 써서 번 돈의…
[2001-12-19]LA 레이커스의 ‘쌍두마차’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 과연 둘 중에 누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득점기록으로만 보면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최대득점을 기록한 …
[2001-12-18]’황제’의 팀이 뜨고 있다. 마이클 조단(38)의 워싱턴 위저즈가 파죽의 4연승을 기록했다. 위저즈는 12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조단의 25득점(7어시스트)에 힘입어 …
[2001-12-13]"가서 술이나 더 퍼마셔, 이 xx 멕시칸 xx야∼" NBA 감독이 관중석에 앉아 야유하는 팬에 이런 욕설을 퍼부었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경기에서 져 아무리 울화통이 터져도 …
[2001-12-13]11승10패. 이게 웬일이냐. ‘만년 꼴찌’ LA 클리퍼스가 패수보다 승수가 많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더니 클리퍼스는 10일 올랜드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100대92로 승리…
[2001-12-12]뉴욕 닉스의 명감독 제프 밴 건디가 7일 돌연 사임함에 따라 단 셰니 보조코치가 10일 후임 감독으로 승진 임명됐다. 셰니는 올 시즌 남은 기간동안 닉스 지휘봉을 잡으나 시즌이 …
[2001-12-11]’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가 42점을 쓸어담는 단독 고공비행이 마지막 순간에 빛을 잃었다. 카터의 토론토 랩터스는 9일 피닉스 선스와의 홈경기에서 경기종료와 함께 터진 앤퍼니 하…
[2001-12-10]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