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는 골퍼들의 꿈이다. 1번홀의티박스로 성큼성큼 올라갈 때는 스코어를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기대감에 부푼다. 하지만 티를 꽂고 샷을 하는 순간 슬라이스가 나면서 볼은 나무들 …
[2016-06-20]■문제점볼이 벙커에 빠지기만 하면 스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두 번, 세 번 스윙해봐도 위치만 바뀔 뿐 볼은 벙커 안 그대로다. 덕분에 벙커 안은 이리저리 파헤쳐진 샷자국과 …
[2016-06-17]■ 상황투온을 노린 세컨드샷이 길어 그린 뒤편으로 훌쩍 넘어가 버렸다. 평소 벙커에 볼이 빠지면 두세 번씩 샷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감마저 잃어 모래는 쳐다 보기도 싫다. …
[2016-06-16]크게 휘어지는 미끄러운 내리막 퍼트보다 더 겁나는 것도 찾기 힘들다.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홀 위에 놓인 볼을 처리해야 했던 프로 선수들에게 물어보라.이렇게 미끄러운 퍼트는 가벼운…
[2016-06-15]골퍼들은 퍼트가 실패했을 때 스트로크나 다음 퍼트에 대한 걱정만 할뿐 그립의 문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 골퍼들은 단순히 손으로 그립을 쥐고 스트로크한다. 그리고 “그립이 …
[2016-06-14]■OB만 아니라도 좋다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적중시키면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드라이버샷이 좌우로 휘어져 OB가 나면서 벌타를 받는 …
[2016-06-13]■문제점장타에 필요한 요소가 큰 스윙 아크라는 것을 모르거나, 알고 있지만 과도하게 크게 만들어 오히려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골퍼. 좀처럼 스윙 아크를 활용하지 못한다.■해결책장타…
[2016-06-10]■문제점멋지게 온그린에 성공한 뒤 야심차게 퍼팅을 시도한다. 하지만 남은 거리의 장단을 불문하고 볼이 홀을 빗나가며 거리 조절에 실패하기 일쑤다. 퍼팅의 감을 찾고 싶지만 연습량…
[2016-06-09]깃대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어색한 오르막 피치샷을 시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샷은 깃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정확하게 가늠하기가 힘들다.이 짧은 샷을 깃대에 가까이…
[2016-06-08]슬라이스를 멈추고 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는 손쉬운 시선 정렬법을 소개한다.골퍼의 손은 시선이 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습가들은 퍼트할 때 눈을 타…
[2016-06-07]아이언샷이 자주 얇게 맞아 어프로치샷을 할 때 탄도나 제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면 다운스윙의 순서가 잘못 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볼을 향해 다운스윙을 할 때는 순서상 아주 작은 …
[2016-06-06]시네콕 힐스에서 열렸던 2004년 US오픈이 어느새 10년 전의 일이 됐다. 그때 마지막 라운드의 평균 스코어는 무려 78.7타까지 치솟았다.그날 80타의 벽을 넘지 못한 선수가…
[2016-06-03]■상황그린을 노린 아이언샷이 그린 주변 벙커의 벽을 넘지 못했다. 문제는 오전 내내 내린 비로 페어웨이뿐만 아니라 벙커의 모래도 흠뻑 젖어 있다는 것이다.또한 볼의 위치가 왼발 …
[2016-06-01]■실수 유형임팩트를 통과할 때 퍼터에 로프트가 추가되고 있기 때문에 퍼트의 속도나 방향 제어가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 손목이 꺾이면서 손동작을 너무 많이 사…
[2016-05-31]■페어웨이벙커에서페어웨이벙커에 빠졌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냥 안전하게 탈출을 시도하고 세 번째 샷으로 그린을 노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대로 홀을 노리는 것이 좋을까…
[2016-05-27]■상황장타자들은 볼을 멀리 때려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샷의 일관성이 부족하다. 때문에 막강한 드라이버샷 후 어프로치샷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다음 티박스에서 제어가 불가…
[2016-05-26]2005년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타이거 우즈가 파3 16번 홀에서 때린 티샷이 길게 왼쪽으로 빗나갔다.칩샷을 마주하고 선 그는 홀의 왼쪽 6m…
[2016-05-25]젊은 장타자들의 자세는 아마추어들에겐 효과가 없다. 자신의 자연스런 자세가 파워를 높여준다.어드레스 때 투어의 젊고 체격 좋은 선수들이 취하고 있는 역동적인 자세를 보면 부럽기 …
[2016-05-24]■가장 큰 고민아마추어 골퍼가 드라이버샷에서 고민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좌우로 휘며 방향성이 나쁘거나, 샷거리가 짧은 것이다. 그 중 볼을 똑바로 치지 못해서 발생하는 방향…
[2016-05-23]파5 홀에서 근사한 세컨드샷을 했지만 그린까지 50야드가 남았다. 애매한 거리다. 페어웨이를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타이트한 라이라는 점, 그리고 그린 옆의 벙커를 넘어가야 한다는 …
[2016-05-19]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