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교육칼럼
레거시 반대 움직임을 보며
최근 명문대를 중심으로 오랜 입시전통의 한 축이 돼 온 레거시(legacy) 제도를 철폐하자는 목소리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아시안 학생들을 중심…
[2018-02-26]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 책을 읽으세요
“For young people, the ability to read is the door opener to the 21st century.(젊은 학생들에겐 읽기실력이 21세기로…
[2018-02-26]
영혼없는 과외활동
지난 한해 대학입학 지원서를 리뷰하고 학생들과 상담하면서 느낀 것은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학생들은 명문대학에 가기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
[2018-02-26]
전공 이야기 심리학
전공, 직업을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이 선택하는 몇 가지 ‘기본’ 전공들이 있다. 심리학(Psychology)이 그런 전공 들 중 가장 흔한 예이다. 심리학이란심리학은 인간과 동물…
[2018-02-19]
“자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학자금 디자인“
동일한 비용을 들여도 패션감각이 있다면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결국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다는 말은 그 가치를 더 높인다는 말이다. 대학진학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2018-02-19]
학생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지난 연말에 한국어 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이 행사는 미 전역의 초중고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를 격려하고 치…
[2018-02-19]
결과를 기다리는 스트레스
정시전형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긴장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아이비리그인 다트머스의 정시전형 지원자 수가 2만25명으로 전년 보다 10%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많은 …
[2018-02-19]
“재정보조의 시작은 사고방식의 전환부터”
주어진 환경은 재정보조의 성공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고 실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주어진 환경 속의 문제점은 볼 수 있지만 자신의 문제점은 보지 못 한다는데 우리의 성공과 실…
[2018-02-12]
조기전형 비율 늘리는 대학들
많은 학생들이 정시전형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정원이 정해져 있고 경쟁이다 보니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피할 수 없…
[2018-02-12]
자녀의 미래 직업
학부모들이 자녀의 장래 직업선택에 대한 상담을 해오면 저는 자녀와 부모가 같이 읽어야 할 책 세 권부터 먼저 소개합니다.1. Cradles of Eminence: Childhoo…
[2018-02-12]
자녀를 디자인하라
필자는 자녀를 교육하기보다는 ‘자녀를 디자인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과거에는 자식들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라고 했다. 그리고 공무원이나 훌륭한 전문직을 가지라고 …
[2018-02-12]
“재정보조에 불이익 주는 세금공제혜택“
매년 2월이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가정마다 서둘러 세금보고를 시작하기 마련이다. 덩달아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도 매우 바빠진다. 신입생들의 합격여부가 결정됨과 동시에 합격자들…
[2018-02-05]
합격이 취소되는 이유들
이미 잘 알려진대로 대학에서 지원자들에게 보낸 합격통지서는 조건부이다.합격통보를 받은 학생이 만약 대학에서 원하지 않는 실수나 잘못 등을 했을 때 대학은 자체 판단에 따라 이를 …
[2018-02-05]
아트와 일반 전공사이에서 고민이라면
대학 지원에 과외 활동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보니 많은 학생들이 음악이나 미술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음악이나 미술의 능력을 키워놓고 대학 지원 시기가 되면 갈등을 한다. 공 들…
[2018-02-05]
시험보다 중요한 숙제
데이지 민 교육 전략가, 발런틴스 인턴십아카데미공부를 잘하기 위한 저력은 어디서 나올까? 우수한 두뇌, 열정, 노력 등 많은 요인이 있겠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녀가 대학을 졸업할…
[2018-02-05]
미국 흑인 문화의 달 (African-American He…
2월은 초중고 학교에서 흑인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달입니다. 미국 전체 인구의 13%가 되는 흑인들이 미국 역사에 공헌한 점들을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LA타…
[2018-01-29]
즐기는 실패
작년 12월 조기 지원 합격자 발표가 끝났고, 불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정시 지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정시 발표를 기다리는 부모나 학생들은 초조하다. 불합격이라는 통보는 …
[2018-01-29]
“재정보조신청 - FERPA 규정 철저히 지켜야“
2017년 5월부터 연방정부가 FERPA(Federal Education Rights and Protection Act) 규정을 더 강화하면서 재정보조신청 역시 엄격한 규정을 적…
[2018-01-29]
부모의 유형
자녀의 대학입시를 돕는 부모들의 자세는 저마다 제각각이다. 어떤 유형이든 한결같은 목적은 자녀가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지만, 때론 좋은 뜻을 가진 부모의 관심과 지원, 보살핌…
[2018-01-29]
“학자금 재정보조 어필은 이렇게 준비를“
매년 동일한 수입과 자산변동이 없이 재정보조 신청을 해도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은 차이가 날 수 있다. 대학에 진학하거나 재학기간 중에 재정보조금의 액수나 보조금 구성에 큰…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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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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