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여행/레저
몽골에 칭기즈칸의 무덤이 없는 이유
몽골 초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여중생의 이름은 리사였다. 나이는열 다섯, 국적은 러시아, 사는 곳은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이방인과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하던 그를 만난 곳은 시…
[2016-10-28]
황금들판과 솔숲 거닐며 가을 나그네 되어볼까
▦풍경1 탄부면 임한리 솔숲이맘때 충북 보은에 가는 이유는단 하나, 이 시기가 지나면 볼 수 없는 풍경 때문이다. 탄부면 임한리 솔숲은 안개가 잦고 황금들판과 조화를 이룬 요즘이…
[2016-10-21]
Bighorn Peak, 흐르는 물소리와 새소리, 시원한 …
우리가 살고 있는 LA지역은 서쪽의 태평양을 제외한 동남북의 3면이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가장 근접한 동북쪽(Pasadena뒷쪽)의 San Gabriel 산맥만…
[2016-10-21]
서울역 고가 공원 모델 ‘뉴욕 하이라인’을 가다
하이라인은 구역마다 조금씩 다른 쉼 터가 있다. 이곳은 계단처럼 생긴 곳으로, 도시를 조망할 수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말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은 …
[2016-10-21]
‘서울 사흘’ 뱃길은 끊어졌지만… 남한강 풍경길이 있었네
길이 바뀌면 인식의 지형도 변한다.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충주는 수도권에서 2시간이면 넉넉히 닿을 수 있는 곳.남한강 물길로 서울과 연결된다는사실은 지금도 …
[2016-10-14]
일본 북해도, 설국 북해도에서 온 낭만 편지
해빙과 함께 풀꽃들이 일제히 싹트는 봄, 보랏빛 라벤더가 만발하는 여름, 단풍이 물들고 코스모스와 튤립이 지천에 피는 가을, 순백의 눈이대지를 감싸는 눈부신 겨울….계절이 바뀔 …
[2016-10-14]
호박색·적갈색… 황홀한 가을 단풍, 한적하게 즐기는 곳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 10월. 아침 저녁으로만 선선하던 9월의 기운은 10월로 접어들며 여름의 마지막 몸부림이 완연히 꺾이고, 이제 한낮의 적요로운 햇볕에서도 가을 특유의 농익…
[2016-10-14]
오래된 성당 지나 호수길과 바람길… 동화 같은 횡성여행
4만 5,000. 강원 횡성의 한우 사육두수다. 군 인구와 비슷하다. 우리지역 한우가 최고라고 자랑하는 곳은 많지만, 브랜드파워에서 어느 곳도 횡성을 넘지 못한다.사실 맛에 아주…
[2016-10-07]
Cactus to Clouds(C2C), 거대한 송림아래 …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 사람의 입장으로서도 이 남가주의 날씨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고맙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해발고도가 높은 10,000’이상인 고산을 찾아가면 청량한 기운이 …
[2016-10-07]
요트 없이 즐기는 요트축제… 프랑스 생트로페
뷰 포트는 생트로페의 심장이자 만남의 광장.요트를 타거나 혹은 소유하거나.죽기 전 영원한 버킷리스트로만 남게될까? 프랑스의 지중해 연안 생트로페에서는 지금 전 세계 꿈의 요트를 …
[2016-10-07]
안면도 여행, 바람아래ㆍ두에기ㆍ운여ㆍ꽃지… 이름만큼 예쁜 …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상징이자 태안 해변길에서 만나는 꽃지해변의 할미 할아비 바위 풍경.충남 태안의 땅덩이는 특이하게 생겼다. 서해로 툭 불거져 나온 태안은 리아스식 지형의 표본…
[2016-09-30]
‘성서 속 성지’ 에페소스에 사창가라니…
어릴 적 성당 다닐 때 성경 속 에베소라는 지명이 귀에 박힌 터라 가슴이 먼저 뛰기 시작했다. 마침 궂은 비가 내리던 에페소스는 성모 마리아와 요한이 살았고 사도 바울이 55년부…
[2016-09-30]
남태평양,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
“남태평양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 지언정, 단 한 번만 간사람은 없다”는 말이있다.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한 번 가고, 두 번 가봐도 또 가고 싶어지는 여행지가 바…
[2016-09-30]
주렁주렁 달린 사과… 아이들과 수확하는 재미 쏠쏠
줄리안에는 사과파이와 사과잼, 애플사이다 등 사과로 만든 음식을 파는 카페가 여럿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제공]낮엔 아직 햇살이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가을 공기가 물씬한 …
[2016-09-30]
자랑스런 문화유산 그늘서 고즈넉한 휴식 즐겨볼까
선선해지는 9월, 더위와 인파로부터 벗어나 홀가분한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는 9월의 가 볼만한 곳으로 전국 곳곳의 세계유산 6곳을 추천했다. 전북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2016-09-23]
눈높이 맞춘 건 멀리 후지산, 까마득 발밑 맛거리 멋거리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스카이트리. 2012년 완공된 634m 높이의 이 탑은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축물이다. 1,300만명이 모여 사는 메트로폴…
[2016-09-23]
샤먼의 호수, 바이칼엔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바이칼 호수가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다.“어디서 오셨어요?”“ …….”지난해 7월 초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바지선 위. 물어도 말이 없다. 20대 후반 한국 청년의 얼굴에는 웃음이…
[2016-09-23]
총 9,288km 철도 로망스… 시베리아 횡단열차
버킷리스트를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러시아에 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백야(白夜)를 하얗게 새워보는 것이었다.여름과 밤, 극지대가 필요했다.시…
[2016-09-16]
Timber Mountain, 하얗게 보이는 정상부의 모습…
우리가 살고 있는 LA지역은 서쪽의 태평양을 제외한 동남북의 3면 이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가장 근접한 북쪽(Pasadena뒷쪽)의 San Gabriel 산맥만…
[2016-09-16]
뾰족뾰족 세모집들… 동화다! 동화!
일본의 전형적인 산촌인 기후현의 시라카와고. 산촌 전통가옥인 갓쇼즈쿠리들이 한데 모여있는 이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있다. 첩첩의 산중이다. 겨울에 눈이 오면 한 번에…
[2016-09-16]
- 1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 1 - 2
국과수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파일, AI … - 3
‘15년째 활동 無’ 원빈 근황, 이시언 유… - 4
박나래 ‘링거·주사 이모’ 난리통 속 결국.… - 5
180일 수사 마치고 재판 넘긴 내란특검…이… - 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감독… - 7
‘128개 홈디포 매장서 319건 절도’ 플… - 8
미·우크라 이틀간 종전협상…안전보장 진전, … - 9
전재수, 통일교 행사 참석 의혹에 “고향서 … - 10
野 “30년前 폭행 검증해야”…정원오… 1
- 11
원지, ‘6평 사무실’ 논란 후 첫 방송 출… - 12
경찰, 쿠팡 6차 압수수색 11시간30분만에… - 13‘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항접근 허용”
- 14
트럼프, 라이너감독 피살에 “나에 대한 발작… - 15
상무, 고려아연의 美제련소 건설 투자… 1 - 16
브라운대 총격사건 수사 난항 겪나…체포한 용… - 17
역시 호날두! 북중미 WC 인기 티켓 1위는… - 18
‘지독한 플래툰’ 김혜성도 71G 뛰었는데,… - 19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중 안타까운 … - 20
NYT “美 SEC, 트럼프 재집권 후 암호…
- 21
[경제 트렌드] 외식비 줄이는 소비자… ‘팁… - 22
美당국자 “러, 우크라 EU가입에 열… 1 - 23
비극 속 시민의 용기 총격범 맨손 제압 - 24서폭카운티 우정국 직원 우편물 절도 혐의 체포
- 25
현대車사장, ‘구금사태’ 조지아서 “일자리 … - 26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 - 27‘민권센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 28봄학기 무료 영어·컴퓨터 수업 수강생 모집
- 29
러 “우크라 나토 비가입, 평화 대화의 초석… - 30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40대 정신질환자에 흉기 피습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엄청난 타격”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