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녀와 함께 각종 비행기의 옛 모습을 보면서 실질적인 산 교육도 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서부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LA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인 치노시에 위치한…
[2002-01-11]산에 사는 짐승 중 산양은 영어로 마운틴쉽, 램 또는 빅혼쉽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운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축 중 염소하고 꼭 닮았다. 산에서 서식하는 동물 중에서 희귀종에 속한…
[2002-01-11]영화의 메카 ‘할리웃’을 안고 있는 LA에 살다보니 영화 촬영 장면을 참 자주 보게 된다. TV에 얼굴 한 번 나온 것도 큰 사건이 되는 보통 사람들에게 영화 촬영 현장은 늘 호…
[2002-01-11]캘리포니아에는 무려 260여개의 주립공원이 흩어져 있다. 관광지로 주립공원은 요세미티 등의 국립공원에 비해 유명세가 떨어지지만 거리상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공원이 많으며 관광객 수…
[2002-01-09]컬럼비아는 한 때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골드러시가 절정에 달했던 1851년에는 무려 1만5,000명이 시에라 산맥의 조그마한 타운으로 몰려들었다. 골드러시가 시…
[2002-01-09]미국에 와서 Palm Springs를 무척 보고 싶었다. 60대 로큰롤 가수 Bobby Rydell이 출연했던 영화 Summer Holyday나 여러 미국 영화에 등장하는 휴양지…
[2002-01-09]길로이는 살리나스 북동쪽 20분여분 거리에 자리잡은 인구 3만5,000여명의 작은 도시. 101번 프리웨이를 5번 프리웨이와 이어주는 152번 하이웨이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LA…
[2002-01-09]완연한 겨울 날씨에 접어들면서 차가운 바닷바람이지만 상쾌하고 기분전환에 안성맞춤인 깨끗하고 조용하면서도 아주 보수적인 도시 샌클레멘티 바닷가를 소개한다. 이곳은 요즘 낚시…
[2002-01-09]△LA 카운티 지역-Elizabeth Lake, Pyramid Lake, Castaic Lagoon, Castaic Lake, Crystal Lake. △OC 지역-Yorba …
[2002-01-09]2002년의 태양이 밝았다. 하루가 다르게 무거워져 가는 몸. 몸이 법당이거늘, 올 한해는 정말 몸과 정신을 위해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이런저런 운동 다 …
[2002-01-04]따뜻한 겨울 햇살을 가득 들여놓은 거실에서 화폭을 가득 메워 나가던 성기순(55·주부)씨는 잠시 붓을 내려놓고 이렇듯 부요한 주말 오후를 가능하게 해준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새…
[2002-01-04]숲의 푸르름과 그속의 적막함, 바위를 타고 떨어져 부서지는 폭포의 힘찬 물소리... 자연의 아름다움은 도시에서 반드시 멀리 떨어져 있지만은 않다. LA 동북쪽 몬로비아 뒷편…
[2002-01-04]오렌지 카운티 요바린다의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한 박물관은 주변의 환경에 맞게 건축양식과 정원 내부시설 등이 정교하고 섬세하게 아주 잘 설계돼 있다. 아름다운 각종 꽃…
[2002-01-04]미국에 사는 프리미엄의 하나가 가족끼리 아니면 가까운 친지끼리 멀리 산으로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공원에서 바비큐도 해먹고 공도 차면서 즐거운 파티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점이다.…
[2002-01-04]2002년 접어들어 처음 맞는 주말에는 어느덧 꼬리까지 감춘 20세기의 여성 토탈 패션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하다. 윌셔가에 있는 LA카운티박물관…
[2002-01-04]"자녀들에게 유산을 많이 물려주자." 이렇게 주장한다면 "무슨 정신없는 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유산은 될 수 있는 한 많이 물려 줘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 유산이 물질보다…
[2002-01-04]▲골동품 및 수집품 쇼-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Broxton Ave.에 있는 웨스트우드 빌리지에서 열린다. 매달 열리는 행사로 가구, 의류, 보석류등을 판매하는 120…
[2002-01-04]신년 다짐에 빠지지 않는 것중의 하나는 규칙적 운동. 운동만큼 ‘작심삼일’로 끝나는 다짐도 흔치 않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근육의 크기가 커져 근력이 강해지고 관절의 발달에도…
[2002-01-02]시카모어(Sycamore)는 원래 성스러운 무화과라는 뜻과 악기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아주 비싼 고급 수종의 단풍나무의 뜻이 있지만 이곳은 한국 가로수로 대표되는 플라터너스를 …
[2002-01-02]금년도 캘리포니아 낚시 법규(Sport Fishing California Regulation ) 매년 1월이면 주정부 산하 낚시국(Department of Fish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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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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