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영화산책
‘뿌리: 25주년 기념판’ 출시
미국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닌 미 흑인들의 아프리카 뿌리를 캐어낸 고통스럽고 흥미진진한 미니시리즈 ‘뿌리’가 방영 25주년을 맞아 특별판으로 나왔다. …
[2002-02-01]’명콤비’ 흥행신화 재도전
우리는 명콤비,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니로, 배창호와 안성기. 이들의 공통점은 감독과 배우로 만나 영화사에 기록될 좋은 영화를 만들어낸 명…
[2002-01-30]섹시걸 한채영 ‘달동네 첫 경험’
”달동네는 달 나라에 있는 동네 이름인가요.” “연탄은 또 뭐에요.” “화장실 변기에서 왜 물이 안나오죠.” “이건 정말 죄송한데요. 이대근이 뭐에요.” …
[2002-01-30]애니스턴 "아기가 없어졌어요"
’아니, 내 아기가 없단 말이에요?’ 미국 인기 TV시리즈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33)이 아기를 잃은 절망에 빠졌다. 미국의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2002-01-30]’한석규’ 3년만에 스크린 컴백
배우 한석규(38) 고소영(30)이 스크린에서 연인으로 만난다. 한석규는 ‘텔미썸딩’ 이후 3년 만의 컴백작으로 이색적인 멜로 영화 ‘이중 간첩’(쿠앤필름, 감독 미정)을…
[2002-01-29]"2009년 한국은 여전히 일본 식민지"
‘일장기단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감독 이시명)’. 영화를 보면 이런 논란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결국 상업적 ‘마케…
[2002-01-29]영화계, 스크린쿼터 사수 의지 천명
임권택 감독 등 영화인 150여 명은 최근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 움직임이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 28일 오후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스크린…
[2002-01-29]미 감독노조 우수감독상 후보
미 감독노조(DGA)는 22일 2001년도 최우수 감독상 수상후보 5명을 발표했다. ▲론 하워드-’아름다운 마음’ ▲피터 잭슨-’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바즈 …
[2002-01-25]페기 리 死亡
연기가 가득 찬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노래한 ‘피버’(Fever)의 가수 페기 리가 21일 LA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81세. 안개 자욱한 따뜻한 목소리를 오한…
[2002-01-25]"패전보다 더 강렬한 애국심"
1993년 미군의 소말리아 내전 개입 실패를 그린 치열하게 사실적인 액션영화 ‘블랙 호크 격추되다’(Black Hawk Down)의 미 국방부를 위한 시사회가 지난주 워싱턴서 열…
[2002-01-25]미니시리즈 ‘피델’ 방영
쿠바의 혁명영웅이자 독재자인 피델 카스트로의 격동하는 삶을 그린 2부작 미니시리즈 ‘피델’(Fidel)이 27일과 28일 하오 8시 케이블 TV 쇼타임에 의해 방영된다. 올…
[2002-01-25]’시계제조자’(The Clockmaker)
프랑스 명장 베르트랑 타베르니에가 감독하고 명우 필립 놔레가 주연한 1973년작 드라마. 리용에서 시계제조업을 하는 과묵하고 고독한 남자의 삶이 아들이 살인혐의를 받게 되면…
[2002-01-25]’적과 백’(The Red and the White)
전쟁의 황당무계함과 사악함을 그린 강렬한 헝가리 작품으로 오랫동안 소련서 상영금지 됐었다. 미클로스 얀코 감독의 1968년작. 1918년 내란 당시의 러시아 중부지역 볼가 …
[2002-01-25]’현 위의 인생’(Life on a String)
’패왕별희’를 만든 중국 첸 카이거 감독의 1991년작. 내몽고의 민둥산과 들판을 배경으로 광야를 방황하며 노래와 현을 뜯어 자신들의 내면을 표현하는 둘 다 눈먼 노인 음악인과 …
[2002-01-25]"갑작스런 환호에 은근히 겁나네요"
“우리가 언제 집에서 밥을 같이 먹었지?” 류승완(29)ㆍ류승범(22) 형제는 요즘 얼굴을 자주 못 본다. 감독인 형은 3월 1일에 개봉할‘피도 눈물도 없이’ 촬영을 마치고 요즘…
[2002-01-24]장동건 "영화는 영화일뿐"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화는 영화일뿐이다. 영화의 상상력은 무궁하지 않은가.” 톱스타 장동건(30)이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인디컴, 이시명감독)를 놓…
[2002-01-24]클루니"너뿐이야" 젤위거"또 안속아"
“젤위거 내 사랑.” “한 번 속지 두 번은 안 속아.” 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 조지 클루니(40)가지난 해 헤어진 연인 르네 젤위거(32)에게 열렬한 구애를 보…
[2002-01-24]설경구 ‘너를 위해 준비했어’
’시네마서비스의, 강우석에 의한, 그러나 설경구를 위한!’ 25일 개봉하는 코믹 형사액션 영화 ‘공공의 적’(시네마서비스, 강우석감독)을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국내…
[2002-01-23]외화최고 기록은 해리포터?타이타닉?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24일 전국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 관객은 170만 명. 그렇다면 국내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것일까? 안타깝게도 이는 ‘정확히’알…
[2002-01-23]佛자본 한국영화 1호 제작
프랑스 자본으로 만들어지는 한국영화가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ㆍ불 합작으로 설립되어 현재 파리와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는 영상전문 제작 배급사인 RG 프린스 필름(대표 레…
[2002-01-23]
- 1
이, 트럼프와 피습 경험 공유하며 골프 약속… - 2
“민생 위기 극복” 특명…김용범 정책실장은 - 3
‘일방 처리’ 선 그은 이, 대법관 증원 속… - 4
이재명표 ‘대통령실’… 국정 ‘컨트롤타워’ … - 5
이 대통령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 6
‘케빈오♥’ 공효진, 미국 신혼 생활 앞두고… - 7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비… - 8
트럼프 책사 배넌 “머스크 불법체류·마약 복… - 9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1 - 10
트럼프 “머스크와 관계복원 관심없어…시진핑,…
- 11
‘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 1 - 12
행정실수로 추방된 美합법체류자, 미국으로 송… - 13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 14
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보아도 홍주연도… - 15
LA 자바 한인 업체에 ICE 급습해 불체자… - 16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응급… - 17“뉴욕시 택시 2대중 1대 휠체어 승객 이용 가능”
- 18
한미정상, 첫 통화 …“조속한 관세 합의” - 19
‘이혼’ 박지윤, ‘학비 1억’ 자녀 학교 … - 20
화해 가능성 내비친 머스크…트럼프도 … 1
- 21
‘World Taekwondo Hanmada… - 22‘추상의 실험실’주제 5인 작가전
- 23
트럼프 무역참모 “美中, 일주일 안에 무역 … - 24
뉴저지한인상록회, 제4회 건강 세미나 - 25
“이제 다시 못 볼수도” 청와대 관람객 북적 - 26
“머스크와 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 27‘외국인 하버드 유학·연수 금지’ 또 제동
- 28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 - 29
“전기스쿠터·E-바이크 속도 15마일 이하로… - 30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 “논의 진전에도…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
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