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텍 세상에 맞선 두 남녀의 비련 가까운 미래 통제사회를 무대로한 도전적이요 지적이면서 또한 로맨틱하고 감동적인 슬픈 사랑의 이야기다. 마치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케 하…
[2004-08-06]대형 전쟁 액션 역사극으로 태국 영화다. 1765년 현재의 태국인 시암 제국과 버마가 끊임없이 영토와 세력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막강한 버마의 군대가 시암의 …
[2004-08-06]명장 스탠리 큐브릭의 핵전쟁에 관한 냉소적인 풍자걸작으로 ‘나는 어떻게 걱정하기를 멈추고 폭탄을 사랑하게 되었는가’라는 긴 부제가 달렸다. 전쟁광인 미군장군(스털링 헤이든)이…
[2004-08-06]대학교수(제임스 메이슨)와 10대 초반의 성적으로 조숙한 소녀 롤리타(수 라이언) 간의 성과 욕정의 드라마. 메이슨이 탐하는 라이언이 자극적이다. 둘 다 꼭 보시도록. 6~7일 …
[2004-08-06]용감하고 총명하고 재치 있는 상선 선원출신의 신배드의 화려하고 신나는 모험을 그린 흥미 만점의 액션 모험영화. 신배드가 신비한 지도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항해를 떠나면서 온…
[2004-08-06]칼싸움하는 흡혈귀 영화. 멋쟁이 크로노스가 유럽을 돌며 흡혈귀들을 닥치는 대로 벤다. 7일 하오 5시부터 이집션 극장(6712 할리웃, 323-466-FILM)서 동시 상영. ‘…
[2004-08-06]은행강도가 된 남아공 경찰간부 실화 남아공이 아직 아파트헤이드 정책을 실시하고 있을 때인 1970년대 후반 경찰간부로 지내다 돌연 은행강도로 전업한 화려한 성격을 지녔던 앙…
[2004-08-06]흑백 인종 문제를 다룬 폭력적인 사회 드라마로 광적인 인종차별주의자 리처드 위드마크를 상대하는 의사역의 시드니 포이티에의 스크린 데뷔작. 위드마크가 자기 형의 죽음을 복수하기 …
[2004-08-06]독일의 표현주의 기법이 동원된 심리 멜로드라마로 재미있다. 올리비아 디 해빌랜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역)가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한다. 둘 중 하나는 착하고 …
[2004-08-06]이탈리아의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대하 서사극으로 190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이탈리아의 역사를 계급이 다른 두 남자의 우정을 통해 고찰했다. 이야기는 무솔리니 정권이 …
[2004-08-06]한국계 배우 존 조와 인도계 칼 펜 등 두 아시아계 미국인을 주인공으로 만든 한 밤의 광란청춘 코미디로 활기 차고 허리가 휘어지도록 우습다. 뉴저지에 사는 해롤드 리(존 조)는…
[2004-08-06]방황하는 젊은 인생, 삶의 좌표 찾기 웨스 앤더슨의 ‘러시모어’처럼 시치미 뚝 딴 유머와 위트에 삶을 관찰하는 진지성을 갖춘 독창적이요 정이 가는 훌륭한 드라마다. 얘기가 …
[2004-07-30]엔론 같은 기업체의 비리와 비리를 폭로하는 고발자의 운명 그리고 에이즈와 인공수정 등 잡다한 소재를 다룬 사회고발 영화이자 인종과 섹스와 정치 그리고 도덕과 윤리에 관한 드라마다…
[2004-07-30]여름철 아동용 공상과학 액션모험 영화. 2010년. 제프 트레이시(빌 팩스턴) 가족은 남태평양의 트레이시 섬에 있는 일급 비밀인 국제 구조대의 단원들. 전직 우주비행사이자 억…
[2004-07-30]멋쟁이 미남 스타 타이론 파워가 검은 옷의 정의의 수호사 조로로 나와 폭군을 제거하느라 칼부림을 하는 흥미진진한 검술영화. 낮에는 약간 덜 떨어진 스페인 귀족 돈 디에고 노릇을 …
[2004-07-30]영국 첩보원이 귀중한 자료와 함께 납치되자 명탐정 홈스(배질 래스본)와 그의 단짝 왓슨 박사가 이 스파이를 구하려고 워싱턴으로 온다. 8월 6일 하오 7시30분. UCLA 제…
[2004-07-30]상담 착오로 시작된 두남녀의 사랑 움직이지 않는 자아의 태엽을 감아 동작케 하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장애를 극복해야 하는가를 묻고 있는 심리 미스터리다. 서스펜스 스릴…
[2004-07-30]시카고 컵스의 유명한 3루수였던 론 산토에게 바치는 기록영화. 영화는 현재의 산토의 삶에 초점을 맞추었다. 산토는 생애 9번 올스타로 선정됐고 5번 골드 글로브상을 받았으며 총…
[2004-07-30]한국 감독 김문생이 만든 ‘블레이드 러너‘ 스타일의 공상과학 액션만화 영화. 2142년 지구환경이 오염돼 하늘이 온통 잿빛이다. 운 좋은 사람들은 절대 권력자가 철권통치를 하는…
[2004-07-30]요절복통할 정도로 우습고 재치 있고 또 로맨틱한 코미디. 남편(조엘 맥크리)으로부터 도망 가면서 팜비치행 기차를 탄 아내(클로뎃 콜베르)가 팜비치에서 정신이 반은 나간 듯한…
[2004-07-30]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