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만화영화로 유명한 아동용 도깨비 잡는 영화. 실제 인물들과 컴퓨터로 만든 말하는 견공 스쿠비-두가 나와 유원지의 도깨비를 처리하는데 초등생들에게나 적당할 영화다. 미스…
[2002-06-14]1988년에 개봉된 이탈리아 프랑스 합작영화로 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상과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당초 상영시간 3시간짜리로 만들어졌으나 극장에서는 1시간이 잘…
[2002-06-14]사랑의 야이기이자 미술세계를 가볍게 풍자한 잘 만든 소품으로 진지하고 코믹하면서 재미있다. 미술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공감할 영화이지만 미술의 문외한들도 즐길 수 있는 짭짤한 작…
[2002-06-14]히치콕이 감독하고 지미 스튜어트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레이스 켈리가 공연한 살인 미스터리 스릴러. 스튜어트는 한쪽 다리가 부러져 캐스트를 하고 뉴욕의 복날 아파트에서 휠체어…
[2002-06-14]젊은 여류 극작가 시드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두운 어린 시절을 고백, 이를 본 성질 까다로운 고향의 엄마 비비가 대노하면서 모녀간 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을 종식시키려 드는…
[2002-06-14]CIA 베테런 스파이 게일로드는 자기 수제자 스파이 케븐과 함께 암거래상과 핵폭탄의 매매를 협상하다 케븐이 총 맞아 죽자 케븐 출생시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 제이크를 포섭한다. …
[2002-06-14]‘올 걸 프로덕션’ 작품이라는 크레딧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제작, 감독, 각본 그리고 주요 출연진이 모두 여자들인 소위 ‘칙 플릭’(Chick Flick-여자들 영화라는 …
[2002-06-07]제목을 차라리 ‘배드 무비’라고 달았어야 할 할리웃의 전형적인 돈 많이 들인 외화내빈의 영화 중 하나다. 내용은 대충 쓰고 요란한 액션으로 우중을 눈속임하는 제작자 제리 브루카이…
[2002-06-07]격렬하게 지적인 오스트리아 감독 미햐엘 하네케(‘우스운 장난’ ‘피아노 선생’)의 뛰어난 실존의 의미를 묻는 작품으로 불·오스트리아 합작. 하네케는 현대사회의 양상들을 외과의사…
[2002-06-07]LA의 거짓과 탐욕, 섹스와 마약과 약육강식의 무대인 탤런트 에이전트 세계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사실적이요 강렬한 폭로드라마. 할리웃의 번쩍거리고 어두운 이면세상을 안내한 심전도로…
[2002-06-07]존 웨인, 딘 마틴, 릭키 넬슨, 앤지 디킨슨 및 윌터 브레난 등 올스타 캐스트가 나오는 재미 만점의 화려한 웨스턴.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의 보안관 존 웨인이 흉악한 건맨…
[2002-06-07]브리짓 바르도, 잭 팰랜스, 미셸 피콜리가 나오는 장-뤽 고다르 감독의 불·이 합작영화. 국제 합작 영화제작의 딜레마를 변태적으로 우습게 그린 명작. 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각본…
[2002-06-07]30년전 욤 키푸르 전쟁 때 분실된 이스라엘 보유 핵폭탄이 억만장자 사업가 네오나치의 손에 들어가면서 이 사업가는 핵을 이용해 미·소간 전쟁을 유발시킬 계획을 짠다. 네오나…
[2002-06-07]남편에게 죽도록 얻어맞던 아이 엄마가 견디다 못해 무술을 배워 남편을 때려죽이는 싸구려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로 터무니가 없어 웃음이 터져 나온다. 식당 웨이트리스인 슬림(제니퍼…
[2002-06-07]애프로 헤어스타일을 한 바람둥이로 정의감 있고 액션을 좋아하는 ‘언더커버 브라더’는 으스대기 좋아하는 쿵후 고단자. ‘브라더후드’라는 이름의 정의단체가 전 인류를 산송장으로…
[2002-06-07]외팔이 시리즈의 홍콩스타 왕우가 쓰고 감독하고 주연한 흥미진진한 무술 액션영화로 1970년작. 이번에 깨끗한 화질과 새 영어자막 또 박력 있는 사운드트랙 등 완전 복원판으로 상영…
[2002-06-07]LA의 베테런 형사 윌과 그의 동료 햅이 알래스카의 한 작은 마을서 일어난 여고생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하면서 발생하는 범죄스릴러이자 심리 드라마. 윌은 짙은…
[2002-06-07]할리웃 최대의 연예 대행업체인 CAA는 최근 비디오게임 ‘무덤의 약탈자’(Tomb Raider)의 여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를 고객으로 맞아들였다. 싸움실력이 대단하고 엄청나게 …
[2002-06-07]할리웃 황금기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출입하던 ‘브라운 더비’ 식당의 사교 장면들을 담은 사진전이 7월14일까지 아카데미 본부(8949 윌셔) 내 그랜드 로비와 4층 화랑에서 계속…
[2002-06-07]커크 더글러스(85)와 그의 아들 마이클 그리고 마이클의 장남 캐메론(22)이 집안 사상 최초로 공동 출연하는 영화 ‘좋은 몇 년들’(A Few Good Years)이 현재 뉴욕…
[2002-06-07]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