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기타
[전문가 시선] 트럼프 2기 반도체 산업의 기회와 도전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시작되면서 한국의 반도체 업계에 미칠 영향이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이틀째인 21…
[2025-01-30][미국은 지금] 트럼프 행정부 정책이 한인 커뮤니티에 미칠…
아무리 추워도 겨울 날씨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고 했는데 2주 이상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거기에 한주 전에 내린 눈이 아직도 그대로 있다. 결국 추위로 연방 의사당 앞에서 열릴…
[2025-01-30][윌셔에서] 가고 싶은 쪽으로 시선을 향하면
내가 스키를 처음 배운 것은 서른이 넘어서였다. 취미의 경지를 넘어 아마추어 스키 선수였던 남편 덕분에 아이들이 어릴 때 제일 먼저 하게 된 운동이다. 나도 아이들과 같이 배우기…
[2025-01-30][오늘과 내일] 뱉거나 삼키거나
뱉을 것인가 삼킬 것인가. 곶감을 입에 넣고 씹기 시작한 순간 냄새가 함께 씹혔다. 곰팡내. 1초도 참지 말고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 그 순간 판단은 뱉어라, 였고 육신은 자동…
[2025-01-29][수요 에세이] 세배하러 가자
세배하러 가자. 올해에도 딸들 가족을 떠나보내기 전, 로즈힐 메모리얼 공원에 데리고 왔다. 쌀쌀하지만, 햇빛이 찬란하다. 구불구불한 언덕길은 활기가 넘치고 차들이 바쁘게 오르내린…
[2025-01-29][화요 칼럼] 망망대해에서
오래전에 관람한 영화 한 편이 잔잔한 감동으로 남아 있다. 캐나다의 소설가 얀 마텔의 원작 소설 『파이 이야기』를 이안 감독이 제작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2025-01-28][김용현의 산골일기] 뉴저지에서 겨울나기
40여 년간 살았던 LA 에서 있은 최악의 산불로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는 동포들에게 마음 속 깊이 위로를 드린다. 거기 사는 동안 함께 겪어냈던 1992년의 LA 폭동, 그리고…
[2025-01-27][뉴스의 현장] 이민자 차별에 대항해 뭉쳐야
캐주얼하고 가족 친화적인 미국식당을 찾아 음식을 시켰다. 음식이 나오고 물을 요청했는데 담당 서버가 물을 갖다 주지 않았다. 2번 3번 4번 부탁했지만 물은 안 왔다. 참다못해 …
[2025-01-27][한국춘추] 시간의 매듭
한국에서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해서 동해안에 모이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해가 그 해지! 1월 1일에 …
[2025-01-24][살며, 느끼며] 영웅시대
지난달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임영웅 리사이틀’을 보러 갔다. 표를 구해준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회원이 권하는 대로 하늘색 후드 티, 하늘색 핀을 하고 콘…
[2025-01-24]홈리스 예방책
30여 년 동안 홈리스였다. 이상하게도 홈리스라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사회생할을 하면서 멋있고 미래가 밝은 사람으로 살았다.…
[2025-01-24][윌셔에서] 그들의 놀이터를 보며
온수기에 또 불이 꺼졌다. 벌써 몇 번째인가. 고친 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 전화를 해서 기사를 불렀다. 이리저리 점검을 한 그는 기계가 너무 오래되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했다…
[2025-01-23][한영의 독서칼럼] 로봇친구
요즈음 AI (Artificial Intelligent)가 화제다. 2025년에는 세상이 얼마나 변할까? AI 발전 범위를 짐작조차 할 수 없으니 궁금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2025-01-23][수요 에세이] 북태평양철도 로고 속 태극마크
시애틀로 가기 위해 내가 사는 타코마 쪽에서 퓨앨럽을 지나가다 보면 작은 강을 가로 지르는 철길이 보인다. 1877년에 지어졌다는 이 풍경은 매우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2025-01-22][오늘과 내일] 심순애도 우울증이었다
달빛 푸른 밤, 애끓는 사랑과 쓰라린 이별의 장소로 이름난 대동강 부벽루. 심순애는 사랑하는 애인의 바지 가랑이를 부여잡고 그 자리에 쓰러져 흐느낀다. “떠나지 말아요. 제발! …
[2025-01-22][화요 칼럼] 손수건
몇 해 전 비바람 내리치는 겨울이었다.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를 사러 근처 타겟(target)에 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십 대 로 보이는 어머니가 악을 쓰며 우는 어린아이를 …
[2025-01-21][할리웃 전망대] 기후변화가 골든스테이트에 내민 청구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셀링선셋’(Selling Sunset)은 LA 근교 주택을 매매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마치 셀럽을 방불케 하는 화려…
[2025-01-20][한국춘추] 향기로운 삶이란
우리 생활주변에는 나쁜 냄새나는 사람과 향기 나는 사람이 공존하곤 한다.향기는 겉을 가꾼다고 나는 것이 아니다. 향수 뿌린 사람에게 나는 향이 아니라 그 사람의 고유한 인품을 반…
[2025-01-17][살며, 느끼며] 새해, 나를 돌아보자
서울에 와보니 그냥 놀고 있는 중·노년 여성들이 없다. 평생 전업주부였든 오랜 직장에서 은퇴한 여성이든 여러 가지 강습을 받거나 운동을 하러 다닌다.성남시 최대규모의 종합시설을 …
[2025-01-17]을사년 새해아침
2025년 을사년 새해아침이다. 초속으로 뛰는 세월 탓인지, 현대인들은 카톡으로 새해인사가 한창이다. 카톡 속의 풍경들과 꽃의 향기가 가슴으로 스며들어와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
[2025-01-17]
- 1
LA시·OC 검찰 “전복 불법 유통ㆍ판매”…… - 2
일부러 모기 4천만 마리 뿌린다 - 3
‘유동근♥’ 전인화, 친구 같은 딸과 데이트… - 4
공용 와이파이·충전포트 조심… 자칫 해킹 피… - 5
405 Fwy 대형사고… 피해자 돕던 LAP… - 6
“미국내 시판 과일·채소 75%에 잔류 농약… - 7
LA시 쓰레기 수거료 50% 넘게 오를 전망 - 8
내란특검, ‘소환 3회 불응’ 尹체포영장 전… - 9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 10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
- 11
이란 타격 ‘심야의 망치’ 작전, 천문학적 … - 12
“이스라엘-이란, 전면적 휴전 합의” 1 - 13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 14
![[사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3/20250623210402685.jpg)
[사고]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 - 15
가장 입학 어려운 대학 1위는 MIT - 16
“악플 달지 마”.. ‘국민 가수’ 신지 결… - 17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 18
아주관광, 옐로스톤 투어에 VVIP 버스 투… - 19
캘리포니아 EDD 세금 징수 절차 - 20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합시다”
- 21
7세 성폭행 살해한 20대 사형 집행 - 22
새 노선 뚫고 증편… 한·미 항공노선 경쟁… - 23워싱턴 일원 역대급 폭염 26일까지 계속
- 24
부녀가 나란히 사격 금메달 ‘탕’ - 25
QS 세계대학 평가서 존스합킨스 24위 - 26워싱턴 일원 경찰, 테러 경계 태세‘대폭 강화’
- 27
한인학생, 뉴욕주 고교 테니스 선수권대회 우… - 286.25와 작은 오빠
- 29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79회 교사연수회 - 30이민 단속의 현실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대통령 없는 대통령 사진
임영남 ‘사랑아, 가라’
옥세철 논설위원문명 대 야만의 대결, 미국은 결국…
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지사별 뉴스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합시다”
‘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