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H 매거진 칼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일까?
우리는 대화 중에 “나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자주 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종종 남의 충고나 의견을 듣기 …
[2025-03-06]왜 우리는 두려운가?
전남 무안 국제 공항 여객기 사고,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한 주택가 전소, 그리고 워싱턴 DC여객기 충돌 사고 등 최근 몇 달 동안 우리는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재해 소식들을…
[2025-02-12]일편단심 민들레 (할머니 사랑!!)
음력 구정 설을 쇠고 다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에, 이혼으로 깨지는 부부보다이혼으로 치닫다 심기일전하여 다시 붙는 훈훈한 부부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김 씨 부부 사례입니다.…
[2025-02-12]새해에는 노동법을 준수하시기를
지난해 2024년도 1년 내내 한인 고용주들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면서 아주 바빴다.지난해 한인 고용주들 만을 위한 노동법 세미나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했고 한인고용주들 만을 위…
[2025-02-06]자궁경부암 검사 하셨어요?
1월은 자궁 건강과 자궁경부암 인식의 달(Cervical Health and Cervical Cancer Awareness Month)입니다. 자궁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백신 …
[2025-01-23]건강검진과 함께 새해 시작하세요
2025년이 시작했습니다. 새해 소망, 계획으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꼽는 것이 건강입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분이 건강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 올바른 식습관, 적…
[2025-01-17]CERTAINTY VS. DOUBT-확신 대 의심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여러분은 어떤 새해 결심을 다짐하셨는지요? 어떤 결심,다짐이시든, 열심히, 꾸준히 지켜 나가시길 응원하며, 저의 새해 결심에 영향을 미친 한 편의 영화를…
[2025-01-07]인종 차별과 인종 혐오
미국에 이주한 한인들이 한국과 달리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이 인종 차별이다.단일 민족인 한국과 달리 전세계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인이라고 다른 대접을 받을 …
[2025-01-06]‘TALKING PARENTS (소통합시다)’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기쁘고 즐거워야 할 할러데이 시즌에, 이혼 중,혹은 이혼이 끝난 부부 간에 자녀들 문제로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히 있곤 합니다.김씨 부부…
[2024-12-26]가족의 중독은 어떻게 케어 해야 할까?
중독증은 그 내용이 어떤 것인가와 상관없이, 즉 술, 마약, 도박, 게임, 샤핑 중독인지에 상관없이 중독에 걸린 환자 자신보다도 그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
[2024-12-24]영어도 안 되는데 왜 미국인 변호사를 선임?
한국인들 만큼 영어 구사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고 있는 민족이 전세계에 있는 지 궁금하다.한국인들은 영어를 완벽하게 말해야 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 마치 한인국인들 만큼 …
[2024-12-23]보험 가입하고 새해 건강 관리하세요!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건강 측면에서도 중요한 때인데요, 메디케어 연례가입기간(AEP, 10월 15일~12월 7일)과 커버드캘리포니아 신규가입기간(OEP,…
[2024-12-19]계엄령과 직연, 학연
지난 2006년 한국계 수퍼볼 MVP였던 하인스 워드와 함께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서울 출생이었던 워드는 자신이 태어났던 고향에 오래간만에 간다는 사실에 너무나기뻐하고 있…
[2024-12-13]독감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12월 첫째주(12월 2일~6일)는 전미 독감 예방접종 주간(National Influenza/Flu Vaccination Week)입니다.많은 분이 빠르면 10월부터 독감주사를…
[2024-12-12]마마보이와 효자의 차이점
혼기에 찬 여성들에게 떠도는 말이 있습니다. 효자랑 결혼하면 고생 길이니 그런 남자는 피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심리학 적으로 보면 효자는 좋은 남편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2024-11-29]불체자 원고와 트럼프의 추방정책
불법 체류 (불체) 직원들로부터 소송이나 상해보험 클레임을 당한 클라이언트들은그들은 그런 클레임들을 제기할 수 없다고 착각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직원의 불체…
[2024-11-23]할러데이 블루 ... 연말되면 우울해져요
들뜨는 연말이면 오히려 우울하고 외로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은 기분 좋게 쇼핑을 하는데 돈이 없어 선물 사기도 힘든 내 처지에 위축되고 우울해지는 겁니다. 남들은 가족 모임…
[2024-11-22]초기 증상 없는 위암, 정기 검사가 필수!
11월은 위암 인식의 달(Stomach Cancer Awareness Month)입니다. 위암은 유방암, 전립선암 등 다른 암과 비교해 미국인에게서 흔히 발병하는 암은 아닙니다.…
[2024-11-13]내 기억력은 문제가 없을까? (2)
지난 시간에 우리는 인간의 메모리, 즉 기억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되고 왜곡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크게 변질이 되는 기억력은 에피소드 메모리, 즉 자신이 경…
[2024-11-08]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과 언론
야구에서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부터 안타를 맞거나 포볼을 내주면 기다리지 않고 감독은 지체없이 불펜에서 구원 투수를 불러낸다. 특히 플레이오프 처럼 중요한 경기들에서는 미래를 기…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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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아리랑의 메아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영락제의 성공한 쿠데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아침 그리고 저녁
- 손철 서울경제 산업부장
[여명] AI혁명의 대유행
지사별 뉴스
플러싱~베이사이드 버스운행 증편된다
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정책 반기’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요구
아태계 이민 1세대, 불체자에 더 강경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워싱턴 한인들, 주식투자 증가… 소득, 대체로 늘어
트럼프 “이행 거부시 해고”…정책담당 ‘늘공’도 정무직으로 분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 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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