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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는 누가 만들었나
집으로 가는 길에 있던 빈터에 얼마 전부터 새로운 주택 짓기가 시작되었다. 지나가는 길이어서 모든 공정을 관심 있게 볼 수 있었다. 터를 닦는 불도저가 바쁘게 움직인 후 평편하게…
[2016-10-08]‘먹튀 자식 방지법’
재미있는 법이 생겼다며 남편이 읽던 신문을 건네준다. ‘먹튀 자식 방지법’. 마치 유머 같은 제목의 이 법은 지난해 9월에 발의되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라고 한다. ‘먹튀’는 …
[2016-10-08]한글, 무엇이 과학적인가?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의 저자 존맨은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극찬했다. 물론 우리도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이라고 자부한다. “그럼 무엇이…
[2016-10-07]팔레스타인의 눈물
십자군 전쟁은 11세기 말부터 200년간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에 일어난 전쟁이다. 1차 십자군은 수많은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를 무참히 죽이고 예루살렘을 정복했다, 그 후 시리아의 …
[2016-10-07]
앤젤리나 졸리>브래드 핏
할리웃의 황금커플로 ‘브랜젤리나’(사진)로 불리던 브래드 핏(52)과 앤젤리나 졸리(41)가 헤어졌다. 할리웃에서 부부와 애인이 헤어지는 것은 우리가 하루에 밥 세끼 먹듯이 일상…
[2016-10-07]
통제 불능 허리케인들
통제가 안 되는 자연의 힘허리케인 매튜 “오바마케어는 미친 제도” 빌 클린턴의 입
[2016-10-07]코리안 빅리거들 “아듀~ 2016”
2016년은 한국야구선수들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MLB) 무대 도전에 나선 해였다. 한국프로야구(KBO) 최고 거포로 군림하던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 …
[2016-10-07]“그 정도 농담” ?
최저임금 인상에 앞장섰던 패스트푸드 종업원들이 이번엔 직장 내 성희롱 항의에 나서고 있다. 미 전국에서 2번째로 큰 고용주인 맥도널드 햄버거의 종업원들은 지난 달 평등고용기회위원…
[2016-10-07]‘김영란법’으로 한인사회 정화를
한국의 ‘김영란법’ 여파가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법 시행에 들어가면서 미국에서 근무하는 한국 공직자, 기업 주재원 등 법 적용대상자들이 행동을 조…
[2016-10-07]
이름 석자가 바로 모욕
[2016-10-06]전진 또 전진
1492년 10월2일, 스페인을 출발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바하마 열도에 도착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네 번이나 모험 항해를 하고 중미 베네수엘라, 쿠바, 푸에르토리코 등을 발견…
[2016-10-06]‘대통령답게’ 보인 부통령 후보
사상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부통령 후보 TV토론은 거의 7,000만 명이 지켜본 2008년 공화당 새라 페일린과 민주당 조 바이든의 토론이었다. 그해 버락 오바마와 존 매케인의 …
[2016-10-06]‘아이스크림 가게’
서커스 열차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섰다.52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들기차에서 내린 동물들이 모두아이스크림 스탠드로 다가간다.‘바닐라 아이스크림 주세요,’ 고릴라가 소리친다‘나는 …
[2016-10-06]여행은 마음의 사색
우리는 여행을 흔히 떠난다고 말한다. 바쁜 일상 속의 하루에 젖다보면 누구나 “아, 며칠이라도 좋으니 어디로 훌쩍 떠나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오늘날의 여행은 …
[2016-10-06]주검의 기원
생명체는 시작과 끝이 있어서 생명체라고 부른다. 생명이 끝나는 시점인 죽음은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며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다. 동물들 중에서 몇몇은 죽음을 슬퍼한다고 알려져 있…
[2016-10-06]노상 객사의 비극
미국인의 자동차 사랑은 각별하다. 하긴 자동차가 처음 대중화된 곳이 미국이고 넓디넓은 대륙을 고속 도로 망으로 촘촘히 연결해 차 한 대만 있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놨…
[2016-10-06]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의 중요성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들의 수와 투표 참여도가 증가하면서 아시아계 표심이 선거 판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만큼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태계 유권자들의 선거와 정치에…
[2016-10-05]2016년의 남은 시간
세월이 빠르다. 사계절이 있는 동부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 계절이 바뀜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감지한다. 하지만 사계절이 아닌 봄과 여름, 가을 같은 날씨만 있는 남…
[2016-10-05]새로울 것 없는 두 후보 세금정책
지난 9월26일 대통령후보 1차 TV토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토론은 코미디를 연상 시킬 정도였다. 트럼프는 토론의 기본마저 망각한 채 킁킁거리고…
[2016-10-05]
베개싸움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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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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