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훗날 어떤 일이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는 체 물질만능주의에 휩쓸려 무조건 유명 대학과 많은 봉급이 보장되는 학과 쪽으로 쏠리는 것 같다. 그래서…
[2006-02-27]해마다 5월 우리 신문사의 문예공모전 때면 작품들이 산더미같이 몰려온다. 바쁜 이민생활 중에 무슨 글쓸 시간이 있을까 싶지만 작가 지망생들이 써보낸 소설, 수기, 시는 수백 편에…
[2006-02-27]미국은 소비자의 천국이다. 백화점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옷이든 장난감이든 실컷 사용하다 영수증과 함께 기간 내 돌려주기만 하면 아무 말 없이 환불해 준다. 또 자동차든 …
[2006-02-24]나는 지난 1985년 할리웃의 빅 스타 록 허드슨이 에이즈로 59세의 나이로 사망하기 얼마전 자기와 몇편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공연한 도리스 데이와 TV뉴스에 나온 모습을 보고 경…
[2006-02-24]미 정부가 1월13일을 ‘한국인의 날’로 선포한 후 미국내 여러 지역에서는 미국에 한국이민이 시작된 이날을 축하하는 행사들을 가졌다. 한인들의 근면과 성실성, 그리고 끈끈한 …
[2006-02-24]비디오테입을 꼽자마자 변기를 깨고, 소화전을 부러뜨리는 유치한 술 광고가 나온다. 이것이 심야 방송이라면 몰라도 대여 비용을 지불하고 빌려보는 비디오인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
[2006-02-24]2006년이 시작되면서 계획했던 작은 소망들 중에는 올해는 열심히 산을 오르리라는 것이 있었다.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규칙적으로 산행을 할 수 있는 E 산악회 …
[2006-02-24]한인 1명을 포함해 13명의 남성이 기소됐다. 아동 성추행 시도 혐의다.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웹사이트를 방문해 12~13세 정도의 어린 소녀들에게 접근한다. 그리고는 음란 채팅…
[2006-02-24]교회 싸움이 어처구니없는 불행을 몰고 왔다. 심각한 내분에 휘말린 벨플라워 가나안 교회에서 부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사망했다. 40대 초반 부목사의 갑작스런 죽음을 교회 싸움…
[2006-02-24]요즘 한인 은행계가 한국 정치판처럼 어지럽다. 원칙도 없고 신의도 없다. 너무 혼란스러워 현기증이 날 정도다. 심지어 ‘개판’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사들이 행장 갈아치우기를…
[2006-02-24]로토가 또 서민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22일 네브래스카 시골마을의 햄 공장 직원들이 3억6,500만달러짜리 파워볼 잭팟에 당첨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 데다 이번주말 메가 밀리…
[2006-02-23]매 4년마다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대회가 6월9일부터 7월9일까지 한달간 독일에서 열린다. 이 대회의 공식 이름은 ‘FIFA World Cup Germany …
[2006-02-23]법공부를 하다 겨울 올림픽을 봤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 피겨스케이팅...음악선택, 코리아그래프, 테크닉, 파트너와의 호흡이 다맞아야 이길수 있는 종목 아닌가. 시간과의 경…
[2006-02-23]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어머님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쉬임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
[2006-02-23]1850년대 중반 미 정계에 ‘아무것도 몰라요 당(Know Nothing Party)’으로 불리운 신당이 있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당원이 5만명에서 1백만명으로 폭증했는데 이…
[2006-02-23]미 대륙에 건너온 초기 이민자들은 영국 식민지 정책에 항거하여 독립전쟁을 일으켰다. 미국인들은 1776년 독립선언문을 채택하고 새 공화국의 기본 체계를 밝힌 연방헌법을 만들었다.…
[2006-02-23]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직업을 바라보는 눈은 여러 가지다. 직업 자체에는 귀천이 없지만 사람들은 직업에 귀천의식을 갖는다는 말이다. 말이 너무 까다로…
[2006-02-22]김대중 전 대통령이 열차 편으로 방북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가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은 우리 민…
[2006-02-22]풀잎 하나로 다리를 만든다.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 거기, 순간 반짝이는 햇빛에라도 우리의 마음이 함께 꿰어질 때 나는 풀잎을 건너 너에게로 간다. …
[2006-02-22]한국에 전화가 일반에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40~50년 전에는 가장 빠른 통신수단이 전보였다. 글자를 부호로 바꾸어 무선으로 송신하면 이 부호를 수신하여 다시 글자로 바꾸어 메시…
[2006-02-22]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세창 김세용 명장의 명품 도자기전이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의 상징인 코리아빌리지에서 개막했다.지난 13일부터 코리아빌리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내달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