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혹은 당신의 자녀가 누군가에게 ‘아무나 되라’는 말을 듣는다면 어떻겠는가? 한 예능프로에서 이효리씨는 지나가던 아이에게 “뭘 훌륭한 사람이 돼? 아무나 돼”라 말했다. 누…
[2019-01-19]2019년 황금 돼지 해가 밝았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십이간지(十二干支) 앞에 특별한 수식어를 붙이기 시작했다. 백마, 청양, 붉은 원숭이, 황금 돼지…. 열두 동물 중에서 …
[2019-01-19]나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다. 문을 닫지 못한다.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지 않으니까 빨리 닫으라고 딩동댕 울린다. 화장실 문을 닫지 않아 불이 켜져 있고 통풍장치가 계속 울린다…
[2019-01-19]“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내게도 꿈이 있소”마틴 루터 킹 주니어 스티브 킹 하원의원
[2019-01-18]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입후보 마감이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현재까지 입후보 등록을 마친 한인은 4명에 불과, 참여가 너무 저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2019-01-18]LA 통합교육구 교사노조 파업에 LA 시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에릭 가세티 시장 주도 하에 교사노조 측과 교육구 측은 파업 4일째인 17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지난…
[2019-01-18]가장 이상적인 교육이 실현되는 나라로 핀란드가 꼽힌다. 교사 지망생은 5년의 석사과정을 거치며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교육현장에서 교사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다. 정부가 교…
[2019-01-18]몇 달 전 새벽 한국에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작고하신 황병기 선생님의 사모님인 소설가 한말숙 선생님께서 황병기 선생님에 대한 글과 함께 선생님과 사모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자는…
[2019-01-18]새해는 언제나 새 마음으로 맞이하게 된다. 국제사회가 요동치며 말도 많고 일도 많아 어지러웠던 2018년을 보내고 기해년 올해는 특히 황금돼지 해라니 통일의 한국, 더불어 세계평…
[2019-01-18]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매년 새해가 되면 연초에 LA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년하례식이 열린다. 한인타운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지도급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
[2019-01-18]사람들은 매일 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그 중 하나가 맑은 하늘이다. LA에 사는 한인들치고 날이면 날마다 보는 맑고 푸른 하늘에 감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2019-01-18]“결코 러시아를 위해 일한 적 없다!!” “푸틴을 위해서라면, 또 모르지…”트럼프가 해야 할 일
[2019-01-17]땡스기빙 즈음부터 연말과 새해를 지나며 늘어나는건 허리둘레와 몸무게만이 아니다. 지난 6-7년 동안 연말과 새해에 상담 문의가 2-3배 폭증하던 경험을 올해도 한다. 이유는 여러…
[2019-01-17]“난 결코 러시아 위해 일한 적 없다” - 미국의 대통령이 자신은 적대국의 요원이 아니라고 소리치고 있었다.월요일인 14일 아침 눈 덮인 백악관 잔디밭에서 벌어진, 역사에 기록될…
[2019-01-17]그들은 〈서정시〉라는 파일 속에 그를 가두었다서정시마저 불온한 것으로 믿으려 했기에파일에는 가령 이런 것들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머리카락 한 줌손톱 몇 조각한쪽 귀퉁이가 해진 손…
[2019-01-17]정부의 셧다운과 동서부에 내린 많은 비와 눈으로 인해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을 것이다. 예전 한국에서도 농사가 끝난 겨울철 긴 밤을 먹거리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겨울…
[2019-01-17]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9년 1월7~10일 중국을 방문했다. 지난 2018년 3월 이후 9개월 동안 네 번째 방문이다. 체류 중에 김 위원장은 중국의 경제기술 개발지구도…
[2019-01-17]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권한대행을 했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본격적으로 정치를 해보겠다며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본인은 딱 부러진 대답을 하고 있지 않지만 다음 달 전당…
[2019-01-17]사상 최장기 셧다운 사태를 초래한 ‘국경장벽’ 갈등이 엉뚱하게 ‘천국’ 논쟁으로 비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한 기독교 복음주의 목사의 궤변이 천국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
[2019-01-16]연말에서 이듬해 초까지 매년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복 많이 받으라는 얘기가 오가는 시기인데, 그냥 ‘새해’ 또는 ‘2019년’이라고만 말하거나 적으면 괜찮을 …
[2019-01-16]‘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