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영업계가 요즘 탈세벌금폭탄 세례로 비상이 걸렸다. 연방 및 뉴욕주 정부당국의 대규모세무감사에 의해 추징금과 벌금을 징수당하는 한인업소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2012-01-19]최희은(경제팀 기자) 2012년 새해가 밝았다.매년 이맘때면 한인 직능단체들은 시무식을 통해 새해 각오를 밝히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한다. 올해도 여전히 시무식이 이어졌지만…
[2012-01-19]여주영(주필) 요즘 한국에서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10대 폭력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특정 동급생을 ‘왕따’시켜 물고문을 자행하고 돈을 빼앗는다. …
[2012-01-18]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첫 프라이머리인 뉴햄프셔에서 미트 롬니가 40%의 지지율로 일등을 했다. 미트 롬니는 아이오와에 이어서 뉴햄프셔에서도 기염을 토했지만 아직 공화…
[2012-01-18]박민자 (의사) 아이와 코커스 첫 경선에서 유일한 여성 미대선 후보였던 미셸 바크만이 꽃잎처럼 떨어졌다. 그녀의 이름은 벌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렸다. 지금은 오는 …
[2012-01-17]허병렬(교육가) 어린이들이 우루루 사진으로 몰려왔다, 그들은 나와 함께 새해맞이를 하려고 왔다. 해마다 어린이의 수효가 늘어나거나, 그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
[2012-01-16]김광현(갤러리 대표) ‘히포크라테스’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라고 했다. 기술을 연마하여 그 역량을 다 발휘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짧되 명작들은 영원히 보존된다는 뜻…
[2012-01-16]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상을 살면서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불안과 두려움이다. 불안과 두려움은 일종의 정신적인 문제 중 하나다. 불안과 두려움은 과연 어디에…
[2012-01-14]민병임 논설위원 얼마 전 한국 TV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막을 내렸다. 이정명의 역사추리소설 ‘뿌리깊은 나무’를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한국은 물론 뉴욕에서도 큰 …
[2012-01-13]윤재호 (취재 1부 차장대우) 지난 6일 한인사회에 낭보가 전달됐다. 시민권자의 배우자나 부모를 둔 밀입국자들 위한 ‘불법체류자 재입국 금지 면제안’ 시행 계획이 오바…
[2012-01-12]모처럼 해외에서 처음 실시되는 재외국민선거가 이대로 가다간 유명무실한 선거가 될 위기에 놓였다. 오는 4월 총선과 연말 대선을 앞두고 한국재외선거관리의 제도적인 부실과 홍보부족이…
[2012-01-12]여주영(주필) 노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그만 살아야지,” “빨리 죽어야지,” “더 살아서 뭐해” 따위 이다. 이런 ‘공인받은 거짓말’에 속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대부…
[2012-01-11]토니 이(콜럼비아대 정치학) 요즘 존 리우 뉴욕시감사원장에 대한 기사를 읽을 때면 세 가지 걱정이 앞서게 된다. 첫 째는 존 리우 시의원 사무실 인턴생활을 하면서 소박하고 진실…
[2012-01-11]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최소한 일한만큼은 살 수 있다는 한인들의 자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한국이 그리워도, 미국에서 속상할 때가 있어…
[2012-01-10]퀸즈 플러싱 109경찰서가 관할 식당 및 유흥업소들에 대한 불법영업 행태와 관련,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관련업소들에 대해 실시할 주 단속내용은 비즈니스 면허취득, 조닝법 및 …
[2012-01-10]김윤태(시인) 어두움을 거두어 가는 전기를 휴식 없이 나르는 전기 줄이나, 산골 한 지점으로부터 시작한 작은 물방울이 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어 들판을 가로 지르고 산을 돌아 마…
[2012-01-10]류경우(뉴저지) 올해 고대하던 재외국민 참정권도 복권되었다. 헌정사로 볼 때 꼭 41년만이다. 그러나 이 쾌거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진취적이고 모범적이고 봉사적인 우리 한인사…
[2012-01-10]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동양인의 정서와 서양인의 정서는 매우 다르다. 대만이 낳은 신학자 송천성 박사(C. S. Song)는 동양인의 공통점을 ‘울림’ 속에서 찾는다.…
[2012-01-0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가 일주일이나 지났다. “아홉, 여덟, 일곱, 여섯, 다섯, 넷, 셋, 둘, 하나, 2012년!” 새해를 맞…
[2012-01-07]민병임(논설위원)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들어 처음 마주치는 사람들은 저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하고 인사한다. 그리고 저마다 올해에는 운수 대통하기를 기원한다. 올해…
[2012-01-06]
![[2026전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5/20251225142140695.jpg)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