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빈(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 회장) 나는 8월27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 란에 ‘누가 종북세력인가’는 제목 하에 워싱턴 거주 강창구씨의 글을 읽고 매우 불쾌함을 넘어 분개심마…
[2011-08-31]여주영(주필) 뉴욕에 이민 와 30년을 살도록 지진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LA에서 이따금 지진이 발생한다고 들었지만 거긴 3,000마일 떨어진 서부이다. 미국 땅 덩어리가…
[2011-08-31]지난 주말 뉴욕에 예상됐던 허리케인의 세력이 약화돼 대재앙을 모면, 뉴요커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지난 27일밤부터 뉴욕을 관…
[2011-08-30]이혜숙(뉴저지) 한국의 민주당 의원들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행태를 보면 꼴불견의 극치가 아닌가 싶다. 나쁜 투표로 규정짓고 불참운동을 벌여 33.3%의 저지선에 못미쳐 개표도…
[2011-08-30]허병렬 (교육가) 그 기사에 눈을 크게 떴다. 필자는 뉴스 읽기를 즐긴다. 그래서 골고루 읽으면서 세상을 본다. 비교적 자세히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듬성듬성 읽으면서…
[2011-08-2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945년 4월30일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의 제1대 총통은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자신의 일생을 권총자살로 마감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이다. 197…
[2011-08-27]이경희(수필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우리말 가운데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 속담의 뜻은 부분에 얽매어 전체를 보지 못해 실수를 한다거나 결과만을 중요시해서 나…
[2011-08-26]민병임(논설위원) 결국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결승에서 최성봉(22)은 2등에 머물렀다.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파이널 톱 10’의 최종우승은 팝핀 댄…
[2011-08-26]손영구(목사) 2012년 대선에서 국민이 뽑아야 할 대통령은 안보의식이 투철하고,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릴 비장한 각오가 되어있는 자이어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살고, 가엾은…
[2011-08-26]장기홍(베이사이드) 요즘 언론 매체를 통하여 전해오는 소식에 의하면 2012년 4월에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열릴 것이라고 한다. 이미 한반도 동해의 명칭은 국제해의 명칭에서 …
[2011-08-26]한인을 포함 아시안 학생들이 타인종보다 입학을 지원하는 대학의 기준과 목표가 더 높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미사회학협회가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
[2011-08-25]옛날에 있었던 ‘무조건의 효’라는 것은 이제는 거의 사라진지 오래다. 자식들에 그나마 효자라는 이름표를 붙여 주려면 부모들 자신이 쓸모가 있는 사람으로 있어야 한다. 쓸모…
[2011-08-25]여주영(주필) 한국속담에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이 있다.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출세할 경우 그런 말을 들었다. 실제로 예전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아무리 가난하…
[2011-08-24]이철우(대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회장) 민주주의에서 선거란 두 가지의 측면이 있다. 선거행위와 이에 따른 권력배분이다. 한인사회에는 재외국민선거 참여독려와 함께 앞으로 선거에 …
[2011-08-24]한인사회 어른 단체인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의 끝없는 내분을 보다 못한 전직 원로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전직회장단 등 상록회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비상대책 …
[2011-08-23]김창만(목사) 현대는 차별화(differentiation)를 통하여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대이다. 아무리 작은 조직이나 연약한 개인일지라도 차별화가 잘 이루어지면 강하…
[2011-08-23]노명섭(평통위원/재향군인) 8월이 되면 대한민국이 일본제국주의 강점기로 부터 해방된 국경일인 광복절의 느낌이 어렸을 때 느꼈던 설레임보다는 이제는 신중하며 각성하는 마음이 …
[2011-08-23]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풋볼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시즌을 앞둔 시범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운동 경기 가운데 아마도 가장 재미있는 경기일 것이다. 풋볼의…
[2011-08-22]윤봉춘(수필가) 문명사회에서 의복이 차지하는 역할은 실로 다양하다. 고대 왕조시대는 신분의 서열에 따라 서로 다른 복식으로 구별하였다. 같은 제복을 착용하는 군대는 계급장으로 …
[2011-08-22]박현숙(목사) 얼마전 칸 영화제에서 ‘생명나무(the Tree of Life)’로 Palme d’Or의 최고상을 받은 테렌스 맬릭 감독은 인터뷰는 물론 프리미어나 시상식에 …
[2011-08-22]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