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칼럼/ 월스트릿은 사기도박장인가
이기영(고문) 해마다 연말이 되면 지난 한 해 동안 큰 사건을 모아서 10대 뉴스를 선정하는데 금년에는 월스트릿의 금융위기가 단연 수위를 차지했다. 이 금융위기가 미국 뿐 …
[2008-12-26]성탄절을 맞으며
정준영(회계사) 성탄의 본질은 예수라는 구세주의 탄생을 의미한다. 기독교인 이던 아니던, 그 탄생이 어떻게 구별되었는가를 아는 것도 올바른 성탄절을 보낼 수 있는 길일 것이…
[2008-12-24]미 위기 속의 새 역사
박성모(새누리연구소장/목사) 건국 이래 남북전쟁을 치루며 아브라함 링컨이 흑인의 해방을 선포하고 대법원이 더 이상의 차별을 금지하며 마틴 루터 킹과 함께한 흑인들의 민권운동…
[2008-12-24]기자의 눈/ 아소카의 칙령을 떠올리며…
구재관(취재1부 기자) 얼마 전 뉴욕 교계를 대표하는 한 목사가 공식 석상에 올라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 후 뉴욕의 학교들마다 ‘크리스마스’를 ‘할러데이 그리팅’으로 부르게…
[2008-12-24]칼럼/ 성탄의 별
여주영(주필) 교회적으로 보면 이제 대강절이 끝나고 내일이면 성탄절을 맞게 된다. 기독교인들은 모두 지난 4주 동안 대강절을 보내면서 이 기쁜 소식이 담긴 성탄절을 기다렸다…
[2008-12-24]참변과 용기
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주립대 경제학 교수) 먼저 지난 12월 9일, 미국 해병대 소속 전투기가 엔진 고장으로 샌디에고 주택가에 추락하여 가족 뿐만 아니라 집과 모든 재산까지…
[2008-12-24]사설/ 성탄절과 세모에 훈훈한 소식들
섭씨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몰려오니 가뜩이나 경기도 어려운데 마음마저 춥게 느껴진다. 이럴 때는 정말 산타 크로스가 가계부도 풍성하게 해주고 마음도 훈훈하게 녹여줄 따…
[2008-12-23]‘삶’은 시간 메꾸기
김동욱(뉴욕 코리안 닷 넷 대표) 때가 때인지라 요즘 ‘삶이란 무엇일까?’ 자문해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말로 삶을 정의하겠지만, 나는 요즘 ‘삶이란…
[2008-12-23]산타의 선물
최덕희(수필가) ‘성탄절’하면 아기예수의 탄생일 보다는 루돌프 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오시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와 선물꾸러미가 먼저 떠오른다. 오래 전 한국에서 성탄…
[2008-12-23]노력도 노력 나름이다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 교회 목사) 사람들은 자기의 일에 열중할 때가 많다. 누가 보던 안 보던 내가 좋으면 하고, 또 하는 일이 좋으면 열심을 낸다. 그런데 그 열심이 어느…
[2008-12-23]개별적인 역사
허병렬(교육가) ‘ID 카드 플리즈’ 티켓 판매원의 말을 듣고 냉큼 카드를 제시한다. 이런 날은 하루 종일 유쾌하였다. 오래 전이 일이고, 요즈음은 이런 일이 없어서 섭섭하…
[2008-12-22]6자회담 타결은 통일의 기회
이광영(전 언론인) 부시정부 마지막이 될 북핵 6자회담이 핵 신고서의 검증방식을 문서로 담보할 의정서 채택을 둘러싸고 북-미간 이견을 좁히지 못함으로서 무산되었다.클린턴 정…
[2008-12-22]가진 자들의 환란
전태원(자유기고가) 오랫 만에 길상사의 ‘어른 스님’으로 있는 법정 스님이 입을 열었다. 그는 현 경제 위기에 대해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인간의 탐욕이 빚은 과업에…
[2008-12-22]한 알의 사과에도 역사는 있었다
김민정(수필가) 새해를 맞을 이즈음이면 누구나 한 번 쯤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설사 본인이 그렇치 않더라도 각종 통신, 보도국에서 한 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
[2008-12-20]한국의 4대 강(江) 정비사업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한국정부는 오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남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에 대한 대대적인 하천정비사업, 농업용 저수지 개발사업, 중…
[2008-12-20]주한미군 가족동반 환영
윤주환(뉴저지) 앞으로 주한 미군들이 그들의 가족을 한국에 데려와 한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함께 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것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가망성이 줄…
[2008-12-20]칼럼/ 크리스마스가 가까웠다
김명욱(논설위원) 인간의 한계. 그것은 참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이다. 우선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그 자체가 가장 신비스러운 일 중의 하나지만 그 안엔 한계가 담겨 있다. 인…
[2008-12-20]성탄의 정신
이성철(목사/수필가) 추수감사절을 지나고 나면 온 세계는 성탄절 분위기가 조성되어 축제 도가니에 휩싸이게 된다. 크리스마스는 엄밀히 따진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날로서 …
[2008-12-20]연말모임 옷차림과 대화법
배지현(Jin Image Consulting 대표) 이번 연말에 당신은 어떤 모임이 계획되어 있는가? 사업상의 모임인지 친목 모임인지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차림과 대화…
[2008-12-19]유대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이철우(낫소카운티 정보기술국 부국장/KAPAC 회장) 가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타민족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2008-12-19]
- 1
‘트럼프 경제책사’ 마이런 연준이사 “기준금… - 2
죽은 커크, 美 보수 재결집 촉매 되나…트럼… - 3
오랜만에 만난 머스크에게 트럼프가 건넨 말 … - 4
화이자, ‘살빼는 약’ 개발 멧세라 인수…최… - 5
한학자 총재, 구속심사서 “온 나라가 떠들썩… - 6
“이시바, 美서 트럼프와 단시간 대화 조율중… - 7
“트럼프, 이번주 후반 ‘틱톡 합의’ 승인 … - 8
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 1 - 9내달부터 최대 425달러 대폭 인상 1
- 10
옆집 전기차 충전중 불길 번져 한인주택 전소
- 11
푸틴 “뉴스타트 1년 연장할 준비돼…미국도 … - 12
“5년 새 시세 100억 넘었다”.. ‘이다… - 13
장동혁 “한미 관세협상 완전히 실패…… 1 - 14
베트남계 美가수, 구찌 훔치다 적발 망신..… - 15
‘러 에스토니아 영공침범’에 유엔 안보리서 … - 16
김정은, 이승만까지 거론하며 “통일은 없다”… - 17
엔비디아, 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에 1천억… - 18
백악관 “틱톡美사업, 美합작법인이 운영…오라… - 19
발효 전 美입국 위해 당일 예매·출국까지…유… - 20
2억 구독 ‘아기상어’ 위엄..코스닥 진출 …
- 21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의장, 12시간 경… - 22MD 엄마, 아들에 강도짓 10대에 총격
- 23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 24
“아이폰17 수요 기대 이상”…애플 주가 사… - 25
신승훈 “10년만 정규 12집, 3년 전부터… - 26
LAFC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은 강렬함과 … - 27
교회 창립부터 건축 등…50년 여정 담겨 - 28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하 여지… - 29
“55세 이상, 통역관 고용 가능” - 30
美, 유럽車 관세 27.5→15％ 인하 아직…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