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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386의 정치학
김주찬(취재2부 부장대우) 원래 제목을 ‘386을 위한 변명’이라고 하려다가, 굳이 변명을 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바꿨다.한국에서는 386 세대에 대한 비판이 거세…
[2007-01-05]사설/ 지역·직능단체에 기대한다
이제 또 정해년 새해가 시작됐다. 지난해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인들 모두가 인내와 슬기, 지혜로움을 발휘해 무난히 한 해를 넘겼다.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가정적으로 안정되고 직장이나…
[2007-01-04]정운찬씨, 학자로 남게 해야
김 동 욱 (뉴욕 코리안 닷 넷 대표)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일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일찌감치 달음질을 시작한 사람들도 있고, 이제 출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2007-01-04]콜로세움의 교훈
손 영 구(목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콜로세움(Colosseum)은 로마에 있는 원형 극장을 말한다. 수년 전 성지 이스라엘과 기독교인들을 맹수의 밥이 되어 죽게 한 …
[2007-01-04]책임있는 행동
정 재 연 (뉴욕가정상담소 청소년 프로그램 디렉터) 보통 한국사람들이 어떤 가정에서 폭력이 발생했다고 이야기하면 대부분 남성들의 반응은 “여자가 얼마나 긁었으면 남자가 그래…
[2007-01-04]서로 서로 서로 사랑하라
여주영(논설위원) 2007년 돼지해 새해가 밝았다. 지구촌 곳곳이 어둡지만 그래도 희망의 메시지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지난해는 연말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어둡고도 …
[2007-01-03]긍정적인 한 해가 되기를...
김진혜(취재2부 문화특집부장) 또 다시 새해를 맞았다. 새해에 앞서 늘 후회가 많고 새로운 계획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지만 막상 실천하는 일은 거의 없다. 나이 한 살 더…
[2007-01-03]플러싱한인회장 선거를 보고
이원일(우정공무원) 구랍 28일,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열린 공간에서 971표(총 투표자 1441)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거분규 3개월, 15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제 2…
[2007-01-03]신년 사설/ 희망에 찬 새해를 맞자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새 출발이며 새로운 시작이다. 새해는 지난 해 이루지 못한 과제를 새로운 결의로 풀어나갈 때 의미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한인사회에는 새…
[2007-01-02]조선족 동포회 4대 회장선거에 관해
이성열(조선족) 이제는 조선족 사회에서의 민주주의도 정말 많이 발전하여 지금은 모든 양식을 다 갖춘 선거를 한다는 데서 대단히 고무적이고 자긍심도 한층 높아졌다.지난 주 ‘…
[2007-01-02]노대통령의 평통회의 석상 발언
라정순(원로성직자회 부회장) 오늘날 20세기 민주화시대의 대통령의 자리는 이조시대 임금 자리와는 전혀 다르다. 대통령은 국민의 공복(空腹)이다. 우리 헌법에는 ‘모든 …
[2007-01-02]건강한 대처 방식
유미정(뉴욕가정상담소 카운셀러)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남과의 관계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경우 법에 호소하여 억울함을 풀 수도 있지만, 가족과 같은 친밀…
[2007-01-02]천국 갈 기분이 아니다
정홍권(동부제일교회 목사) 우리 집 앞에만 장식이 없다. 온 동네 집들이 여러 모양의 장식을 온갖 색색으로 휘황찬란하게 도배를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만약 가장 아름답고 훌…
[2007-01-02]나의 인생 결산서
전관성(뉴저지) 이제 한 해를 마감하게 된다. 매년 이맘 때쯤 되면 지난 일년을 정리해 보면서 마음의 결산도 하게 되고, 또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새로운 계획과 결심…
[2006-12-30]송구영신(送舊迎新)
김윤태(시인) 미국은 거대하다. 파도치는 대양에 떠있는 항공모함처럼 거대하다. 그러나 항공모함의 활주로는 짧다. 활주로가 짧기 때문에 항공모함에 탑재되어 있는 비행기는 언제…
[2006-12-30]기자의 눈/ 새로운 시작
홍재호(취재1부 기자) 다사다난했던 2006년이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한인사회는 반기문 장관이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되면서 경사 분위기에 휩싸…
[2006-12-30]칼럼/ 돼지해가 밝아온다
김명욱(목회학박사) 정해년(丁亥年) 돼지해가 밝아온다. 빨간색 돼지 저금통 하나를 사다 텔레비전 위에 놓았다. 그리고는 5달러 지폐 한 장을 그 속에 집어넣었다. 새로이 맞…
[2006-12-30]마시되 취하지 말라
나정길(수필가) “젊은 시절에 대학 재수생이라는 이름으로 백수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고향에서 하릴없이 책이나 보며 지냈다. 가끔씩 고향 친구들과 어울려 술판을 벌리고는 …
[2006-12-29]칼럼/ 대통령의 막말
이기영(주필) 예로부터 사람의 됨됨이를 살피는 기준으로 신언서판이란 말이있다. 그 사람의 생김새, 말, 글, 판단력을 말한다. 사람의 인격이나 성격, 지식 등 내면적 값어치…
[2006-12-29]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2007년! 새 희망으로 부푼 가슴을 안고 해돋이를 기다리며 수평선을 응시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온 바다를 붉게 태우며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며 …
[200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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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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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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