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디지탈 시대와 미국 이민
유재경(변호사) 누가 그러던가, “미국은 정확하고 빈틈 없고, 법에 의해 움직이는, 편법이 통하지 않는 국가”라고. “미국은 정직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
[2006-11-03]리버럴들의 세계
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1932년 모스코 붉은광장에는 시내 구경과 선정된 집단농장을 초청자의 각본에 따라 둘러본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가 기자들 앞에 서 있었다. …
[2006-11-02]사설/잇단 뺑소니 사고, 대책 시급하다
한인 타운에서 최근 한인들이 잇달아 뺑소니 차량 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으나 범인들이 검거되지 않아 한인사회가 하루속히 범인이 체포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될 것으로 보인다. …
[2006-11-02]인생의 멋과 맛
피터 박(법학박사) 우리의 인생을 수수께끼에 비유하여 생각해 본다. 수수께끼란 머리를 짜내어 답을 추리하거나 수수께끼의 속임수를 찾아내는 것이 본 뜻일텐데 그것을 참지 못…
[2006-11-02]Free Hug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뮌 인기 아침 TV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에선 한 호주인의 ‘안아주기 운동’ 동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
[2006-11-02]칼럼/ ‘담’은 누가 만들었나
여주영(논설위원) 조지 W.부시 대통령은 지난 주 미-멕시코 양국 국경지대에 새 장벽을 설치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그동안 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들…
[2006-11-01]산행(山行)
김윤태(시인) 가을이 익었다. 가을이라는 그 몇일 사이에 슬프게 화려한 단풍잎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산야가 온통 아름다운 딴 세상이다. 봄 여름도 청춘의 꽃처럼 화려하고…
[2006-11-01]기자의 눈/ 한인 교육지도자부터 양성하자
이정은(취재1부 차장) 이달 7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다행히 미주 한인들의 오랜 노력으로 그간 많은 …
[2006-11-01]11월 7일 선거, 모두 참여하자
이명수(데마레스트 한인자치회 동장) 이제 올해의 선거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연도에 비해 비중이 작아 보일 수도 있는 올해의 선거이지만 높은…
[2006-11-01]사설/ ‘불체자 서비스 강화해야
퀸즈에 사는 한 한인은 얼마 전 영주권 인터뷰에서 떨어져 불법체류 신분이 된 채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운전면허 기간이 지나서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DMV를 찾았다. DM…
[2006-10-31]기자의 눈/ 각하, 국민들을 잘 살게 해 주소서
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다.부시 대통령에 대한 미 국민들의 지지율은 약 33%로 지난 5월 이…
[2006-10-31]무엇이 진짜 평등인가?
정영휘(예비역 준장) 고대 그리스의 대도(大盜) 프로크루스테스는 사람을 잡아오면 자신의 침대에 묶어놓고 그 침대보다 크면 다리를 잘라버리고 작으면 잡아늘려 침대 크기에 맞추…
[2006-10-31]그것이 무슨 한 핏줄인가
윤주환(뉴저지) 국가란 헌법을 갖고 그에 의하여 제정된 법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지역 공동체이고 민족이란 핏줄이 같은 사람들의 혈연 공동체를 말한다. 원시사회는 혈연 공동…
[2006-10-30]백악관에 간 소년 소녀들
허병렬(교육가) 백악관은 미국 정치의 중추 기관이다. 일반 소년 소녀들은 각자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백악관과 소년 소녀들은 별로 관계가 없을 것 같다.…
[2006-10-30]건강과 대체의학
김륭웅(공학박사) 2005년 한 해 동안 처방약-비처방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인명 손실이 미국내 사망 원인의 3번째였다. 미국에서는 매일 2,000명 이상이 약의 부작용, 병…
[2006-10-30]멋진 동행인
김동욱(포트워싱턴) 26시간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 밤 11시쯤에 뉴욕을 출발하여 루레이 동굴과 쉐난도 국립공원을 돌아보고 일요일 새벽 1시쯤에 돌아왔다. 이번 …
[2006-10-28]누구를 위한 노상 좌판인가
김요현(맨하탄한인회 회장) 노상 좌판업은 형평성이 결여된 시 면허제도이니 이 문제점을 거론하여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시장 그리고 시의원들은 소기업연합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
[2006-10-28]칼럼/산을 사랑하게 됨이...
김명욱(목회학박사) 산은 말이 없다. 산은 정직하다. 산은 품어준다. 지난 해 스물 한 번의 산행에 이어 금년 스물 세 번의 산행을 했다. 올 목표가 서른 번인데 잘 하면 …
[2006-10-28]기자의 눈/ 잘 먹고 잘 살기
신용일(취재부 기획취재부장) 미 중앙정보부(CIA)는 1997년에 이미 북한의 붕괴를 조심스럽게 점쳤다. 김정일이 인민들을 굶겨 죽이면서도 막대한 돈을 들여 핵무기 개발에 …
[2006-10-28]제 4의 종교개혁
이성철(원로목사) 10월 31일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한지 489주년 기념일이다. 해마다 개신교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여 기념예배도 드리고 여러가지 기념행사도 가진다.…
[2006-10-27]
- 1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2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3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4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5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6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7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8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9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0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1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2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13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4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15
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6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7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9회 역전… - 18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19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20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21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22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3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4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25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26
백악관 대변인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 27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28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29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30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