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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산행 안전주의보
이민수(취재2부 레저 교육특집부장)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선홍빛 단풍으로 불타는 산을 다녀온 한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산이 너무 예쁘다고 찬사한다.웰빙의 영향 때문인지…
[2006-10-27]칼럼/ 이민의 선구자 서재필 박사
이기영(주필) 구한말의 개화기에 우리 민족에게 자주와 독립, 개혁사상을 불어 넣어준 선각자를 들라면 단연 서재필 박사를 첫번째로 꼽지 않을 수 없다. 18세에 과거에 급제하…
[2006-10-27]삶을 통해 드러내는 빛깔
이상숙(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며칠 전에 한 부부가 상담을 요청해서 함께 만났다. 실은 몇년 전부터 그 가정의 심각한 자녀 문제로 종종 상담을 해오던 가정이었다. 찾…
[2006-10-27]사설/교협에 바란다
제 33대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새로 출범했다. 교협은 23일 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을 비롯, 새 집행부 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교협은…
[2006-10-26]북한 핵무기의 앞날
이성형(애팔라치안대학 명예교수) 지난 1990년대 초에 나는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당시 UN주재 북한대표부의 차석 대사였던 사람과 며칠동안 가깝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
[2006-10-26]서재필과 달리기
임경자(한미문화연구원) 출근길 운전을 하면서 여전히 앞만 보며 달리는 사람 몇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상념에 잠기다가 문득 ‘아, 다음 2주 후엔 서재필 박물관 가보기 운동’으…
[2006-10-26]칼럼/ 가을 향기
여주영(논설위원) 가을이 되니 계절의 상징인 국화꽃이 곳곳마다 갖가지 색들로 만발하고 있다. 국화꽃은 보면 향기보다 그 색깔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
[2006-10-25]기자의 눈/ 한인유권자 증가에 걸맞는 투표율 증가를
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뉴욕시 5개보로 한인 유권자가 최저 2만4,5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00년 센서스에서 8만6,473명으로 나타난 뉴욕시…
[2006-10-25]브롱스과학고에 대한 나의 견해
조미경(브롱스 MS 142 교사) 나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총명하고, 학우들과의 관계가 원활함”이라고 쓰여 있다. 한국에선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고 친구들이 많…
[2006-10-25]기자의 눈/ 비시민권자와 지역정치인
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북서부 퀸즈 지역에 거주하는 비시민권자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 가를 지역 정치인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뜻 깊은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통 미국…
[2006-10-24]사설/교통단속 없는 한인타운 만들자
뉴저지의 코리아타운인 팰리세이즈 팍에서 하루에 주차위반 단속과 교통위반 단속건수가 1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속도위반, 신호위반,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
[2006-10-24]뉴욕시장의 연봉 1달러
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세계 무역, 경제의 중심 도시인 뉴욕은 낮이면 인구 1,000만명이고 밤이면 그 반으로 줄어든다. 이곳에는 300여 세계 종족들이 모여 …
[2006-10-24]샐러드 보울
김병조(뉴저지) 이민의 나라 미국을 흔히 멜팅 팟(Melting Pot)이라고 한다. 그러나 용광로에 녹아 무엇이 될지 모르는 용액으로 되는 것보다는 각자 제 색깔을 내고 …
[2006-10-24]불법체류자의 처신
박중돈(법정통역) 이상하게도 형사법원에 입건되어 오는 한인들의 거의 전부가 불법체류 신분인 사람들이다. 통역인 나를 거쳐서 간 사라들의 통계니까 통역을 통하지 않고 사건을…
[2006-10-24]책, 독서 그리고 도서관
박준업(필라델피아) 수년 전 시카고에서는 1961년 퓨리처상 수상작품인 하퍼리의 ‘앵무새 죽이기’라는 책을 일정기간 전체 시카고 주민이 동시에 읽는 행사를 벌였다고 한다. …
[2006-10-23]무슨 이름을 남길 것인가?
곽건용(커네티컷) 지난 9월 12일자 이곳 커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발행하는 신문 ‘하트포드 커우렌트(Hartford Courant)’는 ‘지세(地勢)와 장수(長壽)’라는 제…
[2006-10-23]맨하탄2세들에 철저한 반공교육을
장경숙(맨하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나는 베어마운틴 곰산에 여러 어른들과 함께 다녀왔다.신앙에 대선배 되는 분들과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한 가을의 비가 꽤 차가운 …
[2006-10-23]한국의 국력과 유엔사무총장
이원일(우정공무원) 건국이래 우리 국민이 가장 가슴 아프고 슬퍼했던 사건들을 든다면 첫째 6.25 동족상잔, 둘째 80년 광주시민 학살사건, 셋째 국가 부도 직전의 IMF …
[2006-10-21]기자의 눈/ L사장의 하소연
김노열(취재2부 차장) 며칠 전 취재 차 한국 농수산물을 수입해 판매하는 L사장과 만나 최근 한국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농산물의 미주시장 개척 노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2006-10-21]한글과 서재필
정홍택(수필가/서재필기념재단 회장) 서재필 선생, 하면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 무엇을 먼저 써야 할지 모를 정도이다. 독립운동가, 언론인, 의사, 외교관, 정치가, 실업가,…
[200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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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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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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