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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김명욱(목회학박사) 사람은 먹기 위하여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하여 먹는가.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그러나 구태여 대답을 끌어낸다면 사람은 살기 위하여 먹는 존재다. 하…
[2006-10-21]103회의 외침
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10월 12일, 뉴욕에서 ‘요덕 스토리’가 공연되었다. 탈북자 정성산씨가 감독으로 만든 뮤지컬에 뉴욕에서 2,300여명의 동포들의 성원 속에…
[2006-10-20]기자의 눈/ 전쟁 불사론
김주찬(취재2부 부장대우) 북한의 핵실험으로 어수선한 시점이었다. 한국의 친지와 통화를 했던 후배가 전하는 말이 걸작이다. “요즘 한국에서는 외국산 생수를 사먹는 사람들이 …
[2006-10-20]칼럼/ 갈 데까지 간 것 같다
이기영(주필) “국가의 탄생과 생존의 역사에서 미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전쟁을 한 나라이고 전쟁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는 안보 구조의 부조리에 처해있는 우리 한국이다…
[2006-10-20]금수강산에 핵실험을 하다니...
이정란(베이사이드) 수년 전 김대중대통령 시절, 햇볕정책이란 것이 시행될 때 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었지만 어쩌면 김정일이 실각하고 새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귀한…
[2006-10-20]사설/한인업소 연쇄강도, 조속 검거해야
최근 한인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한 강도사건이 퀸즈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관련단체는 물론, 한인사회 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브루클린, 퀸즈, 푸…
[2006-10-19]한심한 백성, 한심한 나라, 그리고...
김륭웅(공학박사) 2006년 7월 4일에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발사, 또 10월 9일의 핵실험으로 우리의 조국은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핵실험 이후 만고의 …
[2006-10-19]기로에 선 한국정부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북한은 1990년 말 300만명의 국민을 굶겨 죽이면서도 ‘고난의 행군’을 부르짖으면서 2,300만의 북한주민 가운데 120만명이 정규 군인이고 그…
[2006-10-19]미주동포들의 입장
김성준(평통 뉴욕협의회 위원) 2005년 9월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에서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관계국은 경수로 제공 문제를 토의하고, 북한과 미국은 상호 주권 …
[2006-10-19]칼럼/ 북핵, 그리고 남한의 공산화
여주영(논설위원) 북한의 느닷없는 핵개발 실험은 남한을 비롯한 국제사회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과 유엔은 압박을 가하려고 하지만 북한의 대응이 만만찮다. 또 …
[2006-10-18]기자의 눈/ 의욕보다는 실천이 우선돼야
김진혜(특집2부 부장) 과거에 비해 늘어난 뉴욕 일원 한인 문화단체들이 우리 문화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1년째 국악공연을 열고 미전역 초청 공연을 통해 우리…
[2006-10-18]리더보다는 코치가 되라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뉴욕 교계는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하여 바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들 모두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모임에서 원하던, 원치 않던…
[2006-10-18]사설/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유엔 안보리가 14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대북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결의는 북한 핵실험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의 금융 및…
[2006-10-17]서재필기념관을 보고 와서
서황석(전 뉴욕한인약사회 회장) 승용차를 타고 가는데도 마라톤을 달리는 기분이었다. 11월 11일 뉴욕에서 필라델피아까지 달리는 ‘서재필박사 애국정신 선양 달리기 대회’의 …
[2006-10-17]란(亂)
김윤태(시인) 란(亂)이 성공하면 혁명이 되는데 중간에서 들통이 나버린 현대판 란(亂)의 두목 황우석! 도대체 박테리아 식의 그 방법을 어디서 배워 왔을까? 중국에서는 춘…
[2006-10-17]패거리 의식을 버리자
김동욱(포트워싱턴) 북한이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정말 핵실험에 성공했다면 이는 한반도의 안보를 송두리채 위협하는 재앙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한반도 뿐만…
[2006-10-16]안토니오 코레아
허병렬(교육가) ‘안토니오 코레아’는 누구인가. 그가 처음에 이름 없이 한국내에 알려진 것은 1983년 피터 폴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 그림이 영국 경매장에서 32만4…
[2006-10-16]북핵실험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안충승(한민족포럼재단 이사장)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은 법, 반기문 장관의 유엔사무총장을 기정사실화한 유엔안보리의 만장일치 후보 추대 소식에 기뻐할 틈도 없이 북한 핵실험 …
[2006-10-16]뉴욕한인회의 ‘동포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보고
조광래(미동부지역 해병대 전우회 회장) 뉴욕한인타운 키세나 팍에 건립되는 6.25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광고를 보고 때늦은 감은 있으나 뉴욕한인회가 발…
[2006-10-16]사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선출
한국의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지난 13일 차기 유엔사무총장으로 유엔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유엔에서 한국인 총장 시대가 개막되었다. 반장관의 총장 선출…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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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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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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