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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장태정(회사원) 뉴욕은 세계의 170개국 이상의 국민들이 모여 사는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다. 그래서 길거리는 물론이고 직장이나 사업장에서도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
[2006-08-30]사설/경종 울린 분신자살 사건
지난 주 롱아일랜드에서 발생한 한인 분신자살 사건의 충격이 한인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의 장본인이 한인사회의 각종 단체장을 지내서 얼굴이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인데 …
[2006-08-29]새학기, 꾸준히 전진하는 학생이어라
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주립대 경제학교수) 긴 여름방학이 지나고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으로 다시 학교에 가는 학생 수가 2006년 가을학기에는 무려 5,500만명이 되는 미국…
[2006-08-29]기자의 눈/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
김진혜(취재2부 부장) 한인들이 꼽는 아메리칸 드림으로 자녀 교육 성공을 들 수 있다. 미국으로 이민온 한인 1세들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며 등골이 휘도록 일하는 이유…
[2006-08-29]박양우 문광부차관 기대 크다
최대식(중앙대학교 교수) 뉴욕에서 함께 문화활동을 펼쳤던 박양우 전 문화원장이 이번에 한국문화관광부에 차관이 되었다. 그와 나는 뉴욕한국일보 후원하에 미국 노인회관을…
[2006-08-29]과학이 밝혀낸 우주의 비밀
이광영(전 언론인) 70여년 지구와 함께 태양게의 일원이었던 막내 별 명왕성이 최근 세계 천문학회에서 태양계 자격을 잃고 퇴출되었다.이 뉴스는 먹고 사는 문제로 이라크전쟁,…
[2006-08-29]자동차 운전은 3류다
이영소(뉴저지포트리) 다른 건 몰라도 자동차 운전하는 것 만큼은 아직 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비단 테크닉 뿐 아니라 법규도 잘 안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
[2006-08-28]매춘과 괴물, 그리고 바다이야기
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주변에 나타나는 용어들을 보면 한참 동안 망설이게 된다. 매스컴을 통해 연일 보도되는 한국인의 매춘이야기는 매춘왕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채…
[2006-08-28]듣는 마음은 신의 선물
김금옥(목사/정신과의사) 다윗 임금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는 ‘듣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개인의 영달이 아…
[2006-08-26]이미지 손상시킨 한국여성들
이강혜(뉴욕예지원 & 재미한국부인회 명예회장) 나는 긴 세월동안 뉴욕여성을 대표하는 여성의 한 사람으로 가슴 아프고 수치스러운 현실을 보다 못해 이 글을 쓴다.뉴욕의 한인여…
[2006-08-26]칼럼/ 사흘만 굶어보라
김명욱(목회학박사) 첫째 감사는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둘째 감사는 “사람으로 살아가되 병 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셋째 감사는? 각자에 따라…
[2006-08-26]자주국방과 한미관계
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선임고문겸 일본팀장으로서 백악관 사정에 정통한 마이클 그린은 최근 한국의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논란에 대해 상…
[2006-08-26]칼럼/ ‘작전권 회수’ 무엇이 문제인가
이기영(주필)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주한미군사령관이 가지고 있는 한국군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한국정부가 오는 2012년에 환수하려는 계획에 대해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
[2006-08-25]기자의 눈/ 표현력 부족한 한인학생들~
이정은(취재1부 차장) 다년간 교육 분야를 담당하면서 인터뷰한 학생들의 수는 엄청나다. 알다시피 인터뷰의 기본은 질문을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던지는 것. 상대로 하여금 충분한…
[2006-08-25]준 최 시장에게 격려를...
이명수(데마레스트 한인자치회 동장) 에디슨시의 한인출신 준 최 시장이 최대의 정치 위기에 몰려있다는 기사를 얼마 전 보게 되었다. 타운 일에 관여하는 나의 경험에 비추어 내…
[2006-08-25]수용의 미학
윤성민(퀸즈 차일드 가이던스센터 아시안 클리닉 정신상담 소셜워커) 클리닉에서 부부문제나 가족 갈등으로 인해 내담하는 클라이언트들을 상담하다 보면 그 원인이 가정 내의 대화 …
[2006-08-25]사설/ 한인타운에 한인정치인 필요하다
후보자격 시비에 휘말렸던 테렌스 박씨가 소송을 통해 뉴욕주 제 22지구 하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 잘 된 일이다. 테렌스 박씨는 뉴욕주 항소법원에…
[2006-08-24]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김요현(맨하탄한인회장) 전미주에 ‘매춘’이란 단어가 대문자로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만큼은 한인들이란 수식어가 따라 우리 사회를 더욱 경악하게 만들고…
[2006-08-24]마사지 팔러와 인신매매
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요즘 미국과 한국 일간신문에 온통 부끄러운 기사로 한인들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있다. 하기야 이러한 보도는 최근의 일만은 아니다. 6.…
[2006-08-24]칼럼/ 매춘, 보고만 있을 것인가
여주영(논설위원) 미국은 겉으로 보기에 모두 자유스럽고 저마다 흥청망청 마음대로 살아가는 나라처럼 보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런 나라가 아니다. 청교도들이 와서 개척한 이…
[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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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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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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