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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이력서는 자신의 얼굴입니다!
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바야흐로 졸업과 취업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매년 이맘때면 신문 지면마다 인력 채용 광고가 쏟아지고 졸업을 코앞에 둔 대학(원)생들은 이력서를 들고…
[2006-04-18]반경쟁법 제대로 알아야
김영만(전 미한국상공회의소 회장) 한국경제의 자존심이라 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가격담합에 관련되어 미국의 반 트러스트 법을 위반한 혐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항공업…
[2006-04-17]값진 성찰의 기회
허병렬(교육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어떤 경우는 성난 듯 거칠고 세찬 큰 물결같은 대중의 힘이 이를 가능케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때로는 한 …
[2006-04-17]전미 태권도사범 컨벤션
이문성(전미태권도사범 컨벤션 공동조직위원장) 우리 민족문화인 태권도가 해외로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중반부터이다. 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 당시인 1969년만 해도…
[2006-04-15]기자의 눈/ 부모가 자녀들에게 꼭 가르쳐야 될 것
정지원(취재1부 차장) 미스 코리아 뉴욕 선발대회 사고(社告)가 나가는걸 보니 봄이 왔긴 왔나보다.미스 코리아 뉴욕 선발대회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3년전…
[2006-04-15]칼럼/ “껍질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처럼’
김명욱(목회학박사) 16일은 부활절이다. 기독교에서의 부활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후 사흘 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 제자들에게 보임으로 시작된다. 인간의 상식과 …
[2006-04-15]부활절 무렵
정재현(목사/미디어선교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 그걸 어떻게 믿는단 말인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다. 믿을 수 없다. 이해할 수도 없다. 그…
[2006-04-15]칼럼/‘미국자유북한방송’에 기대한다
이기영(주필) 한국에서 정치적 자유를 억압했던 유신독재시절에는 신문과TV 등 언론에 대한 통제가 심했다. 데모사태와 같은 반정부 기사는 아주 작게, 또는 아예 보도조차 하지…
[2006-04-14]기자의 눈/ 한국정부의 딜레마
신용일(취재1부 부장) 뉴저지 거주 탈북자 마영애(40)씨가 미국에 망명신청을 한 것을 두고 한국 정부가 어쩔 줄 모르고 있다.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가 한국 정…
[2006-04-14]흔들리는 다림줄
이상숙(유스앤 패밀리포커스 대표) 최근 공립학교에서 에이즈 감염의 예방 차원으로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배포되는 임신 방지용품(콘돔)에 대해 찬반이 일고 있다. 찬성의 입장에 …
[2006-04-14]사설/ 한인 정신건강, 경각심 갖자
뉴요커 7명중 1명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통계가 나왔다. 뉴욕시 보건 국이 최근 뉴욕시내에 거주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뉴욕시민 중 13…
[2006-04-13]통일 한국과 동북아시대
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한반도 문제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국무부 부장관은 한반도 통일에 관련하여 매우 시사적인 발언을 하였다. 한반도가 통일…
[2006-04-13]칼럼/부활절, 사랑과 용서
여주영(논설위원) 부활절은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매년 날짜가 헷갈린다. 올해는 4월16일인데 이런 복잡함 때문인지 날짜가 잘못 기재된 달력도 생겨났다. 실제로 부활절 …
[2006-04-13]기자의 눈/ ‘We Are America, 우리가 미국이다…
이진수(취재1부 기자) 지난 10일 오후 맨하탄 브로드웨이가 이민자들의 분노어린 함성으로 가득 찼다. 맨하탄 브로드웨이 W4 St.에서부터 시청 앞까지 이어지는 20여 블럭…
[2006-04-12]라이사의 남편 사랑
장태정(회사원) 라이사(Lisa)는 나와 같은 직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40대 후반의 흑인여자다. 내가 그녀를 처음 봤을 때 명패를 보고 ‘리사’로 불렀더니 자기 이…
[2006-04-12]사설/‘친이민법안’위해 강력 대응해야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로 마련된 이민개혁절충안이 지난 7일 연방상원의 본회의에서 부결된 사건은 한인을 포함한 모든 이민자 사회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더우기 …
[2006-04-11]인간의 본성(本性)
이성철(롱아일랜드) “마을사람들이 옳은 일 하자스라. 사람이 되어나서 옳지 곧 아니하면 마소를 갓 고깔 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는 옛 시조가 있다. 이 세상에 무수한 존재들…
[2006-04-11]용서의 힘
김금옥(목사/정신과 의사)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가까웠던 사람에게서 배반이나 거부 당했다고 생각되는 아픈 기억을…
[2006-04-11]현실의 체감온도
박민자(의사) 어제 오후 외국인 스리랑카(Sri Lanka)인 친구에게서 점심을 같이 먹자는 전화를 받고 10분 거리의 그녀의 집에 들렸다. 그녀의 집안에 들어서니 매콤한 …
[2006-04-10]걱정되는 국가안보의 위협
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지난달 30일 한미연합 전시 증원훈련(RSOI) 마지막 날에 충남 태안군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등 통일운동단체 …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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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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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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