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취재2부 차장) 최근 한 인터넷 웹사이트에 이해하기 힘든 글이 실렸다. “좌파의 한계를 벗어난 진정한 추진력 있는 개혁세력이 조속히 등장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
[2006-02-08]미국의 이민자들 가운데 한인이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민자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출신국별 자영업자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인은 아시아계인…
[2006-02-07]미국의 이민자들 가운데 한인이 자영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민자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출신국별 자영업자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인은 아시아계인…
[2006-02-07]이숙녀(알 미술재단 대표/수필가) 백남준 선생이 좀 더 오래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 것은 한인 화가들은 물론 한국인 들에게 그리고 세계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퍽 애석…
[2006-02-07]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비디오 예술의 거장 백남준씨가 갔다. 현대 미술의 큰 별이 사라진 셈이다. 비디오 예술의 선구 자로서 현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백남준씨는 …
[2006-02-07]김륭웅(공학박사) 풀을 말리고 태워서 그 연기를 들이마시는 동물은 사람 뿐이라고 한다. 담배 속에는 수 천종의 독성물질이 들어있으며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것이 담배라고…
[2006-02-06]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지난해 12월 20일에 미국방문시 라이스 미국무장관에게 “내년(2006년)의 중점사업은 개성공단 본단지 개발”이라고 밝히고,…
[2006-02-06]홍재호(취재1부 기자) 최근 뉴욕시 보건국(DOHMH)이 발표한 뉴욕시내 음식제조 관련 업소 청결 현황을 토대로 조 사해 본 결과 한인요식업계의 청결상태가 크게 향상된 것…
[2006-02-04]허병렬(교육가) ‘거기까지 가는 길은…’ ‘그건 걱정할 게 없지.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려던 사람이 머쓱해진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
[2006-02-04]이보나(뉴욕가정상담소 부소장) 지난주에 뉴욕시에서는 일곱살의 닉스메리 브라운의 장례식이 있었다. 그 소녀는 계부로부터 고문적인 학대를 받았다고 한다. 아이를 의자에 묶어…
[2006-02-04]윤주환(뉴저지) 지난해 12월 초 홍준표 의원의 발의로 재외동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서울에서는 찬성이고 재미동포들은 부정적이거나 우려하는 것 같다. 어느 …
[2006-02-04]김명욱(목회학박사) 자기합리화를 아무리 해봐도 자기합리화에 그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 객관적인 관찰을 통 한 검증과 다수의 공증에 의한 합리화라면 모른다. 자기 혼자…
[2006-02-04]이기영(주필) 2002년 여중생이 미군 장갑차에 치어 숨진 사건으로 한국에서 반미 촛불데모가 휩쓸었을 때 노무현대통령은 그 바람을 타고 대통령이 됐다. 그 후 지금까지 한미…
[2006-02-03]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최근 뉴욕·뉴저지 일대 공립학교에 한국어반 증·개설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간 한인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학교 학부모회를 주축으로 산발적으로 …
[2006-02-03]새해 들어 한인사회의 단체들이 과거보다는 실속있는 활동을 벌이는 경향을 보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인단체들은 대부분 회원들의 실익 추구를 목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이…
[2006-02-02]라정순(뉴욕장로교회 장로) 일전에 비전향 장기수 북한 간첩이 정부의 관용과 온정으로 북송되자 감사하기는 커녕 오히려 배은망덕하게도 수형 중의 고문과 학대, 고통을 이유로…
[2006-02-02]권병국(픽포스터 대표) 세상에는 황당무계하고 어이없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고,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 보따리 내달라 하고, 자신의 위치를 망…
[2006-02-02]정지원(취재1부 차장) 얼마 전 뉴욕 웨체스터에 있는 한 호텔에서 근래에 보기 드문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30여년전 한인 태권도 사범인 강익조(전 뉴욕 한인회장)씨…
[2006-02-01]강익중(설치작가) 백남준 선생님께서 타계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젯밤 피닉스에서 뉴욕으로 오는 비행기에 막 오르기 전이다. 자리에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할수록 백선생님과의 …
[2006-02-01]방준재(내과전문의) 1945년 2차대전이 끝난지 5년만에 발발한 6.25사변 때만 해도 일반 미국사람들은 한국이 지구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몰랐던 듯 하다. 3년간에…
[2006-02-01]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