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우정공무원) 뉴욕일원 여러 교회에서 행한 이단 바로알기 특별집회 중 11월 18일 퀸즈장로교회의 집회를 참 석하고 느낀 바, 몇마디 하고자 한다. 금번 집회의 목…
[2006-01-03]김륭웅(공학박사) 에모리대학에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32세의 홀어머니인 윌리암스씨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시 간당 9달러짜리 일을 한다. 오버타임 일이 있기라도 하면 그녀는 …
[2006-01-03]조셉 리 (애틀란타) 세상 말 가운데 뜨는 별, 지는 별이라는 말이 있는데 필자는 최근 CNN-TV 뉴스를 시청해 보았다. (Redstar Rising China)이라는 …
[2006-01-03]손영구(목사) 한국에는 일사부재리 원칙이나 헌법을 최고의 법으로 알고 준수하는 원칙까지 사라진지 오래다.DJ는 대통령 특별기루로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 모든 재판을 …
[2006-01-02]박민자(의사) 지난 연말 , 모 병원의 모금파티에 참석하였다. 호텔 입구에 도착하니 승용차들이 미끄러지듯 속속 도착한다. 차에서 내리는 신사 숙녀들, 역시 밍크코트는 떡…
[2006-01-02]2006년의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지난 해를 뒤로 하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의 생활 주변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은…
[2006-01-02]이성철(롱아일랜드) 섣달 그믐날 밤을 ‘제야’ 또는 ‘제석(除夕)’이라 일컫는다. ‘제(除)’자는 ‘세월이 바뀐다’(易也歲)는 뜻과 ‘지나간다’(去也)라는 뜻이 있다. 그래…
[2005-12-31]박중기(롱아일랜드) 마지막 잎새, 마지막 수업, 마지막 만찬, 마지막 만남, 슬픈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 이렇듯 마지막이란 말은 어쩐지 아쉬움, 안타까움, 슬픔같은 걸 뒤섞…
[2005-12-31]김명욱(목회학박사) 한 해가 지나간다.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 시간이란 없는 것과 같다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시간에 매여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온다며 무언가 새로운 일을…
[2005-12-31]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새해 병술년은 미주 한인들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기 때문이다.‘미주한인의 날’은 …
[2005-12-31]전상복(사랑의터키한미재단 회장) 2005년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해이다. 지진, 태풍, 수해, 전쟁, 국내외의 각종 분쟁으로 많은 어려운 한 해였다.인간의 삶과 역사는…
[2005-12-31]이기영(주필) 논란의 대상이었던 황우석의 연구 성과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결국 판명나고 말았다.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황우석이 만들었다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2005-12-30]권병국(픽포스터 대표) 병술년 새해가 우리 앞에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백두대간으로부터 한라산까지 출렁이는 동해와 서해를 끼고 남해바다가 장엄하게 펼쳐진 우리 민족의 보금자…
[2005-12-30]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지난 25일 워싱턴주 타코마 지역의 한인 가정에서 발생한 20대 아들의 60대 부모 총격 살해 사건은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사회 전체를 경악케 …
[2005-12-30]장태정(회사원) 또 이렇게 한 해가 저문다. 연초에 올해는 부디 조용하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어주기를 바랐건만 결과적 현상은 반대로 유난히도 시끄러운 해였다. 지구촌 곳곳…
[2005-12-30]성탄절에 워싱턴 주 한인주택에서 20대 아들이 부모를 총격 살해한 패륜적인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들에게 총격을 받은 부모는 큰 딸에 의해 숨진 채 발…
[2005-12-29]김윤태(시인) 2005년도 거의 다 갔다. 일년이란 단위의 시간은 거의 다 가고, 몇 날 지나면 우리에게는 한 해를 마감하는 졸업할 일만 남았다. 누가 한 해를 성공적으로 …
[2005-12-29]이홍재(은행인) 요즈음 한국정부의 외교통상부를 비롯한 다수의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한 한국인’, 세칭 「어글리 코리안」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모양이다. 한국인의…
[2005-12-29]미국 언론에 한국의 황우석교수 논문 조작파문이 연일 대서특필되고 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 모두에게 매우 우울한 연말소식이 아닐 수 없다. 황…
[2005-12-27]김기석(아이오나대학 심리학 교수) 20년 째 교회를 들락 날락 거렸는데 신앙심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얕아진다. 나는 교회가 하는 일 중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2005-12-27]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