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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반다
박중기(롱아일랜드) ‘About Schmidt’란 영화의 주인공은 보험회사의 간부로 오래 있다 은퇴한 후 차츰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과 아무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심지어…
[2005-11-19]칼럼/ ‘북한인권결의안’ 유엔 통과를 보며
김명욱(목회학박사) 전 세계 평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유엔(UN)이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제출한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결의안’을 통과시켜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 향후가…
[2005-11-19]떠나는 연습
이경희(수필가/교육가) “인생의 행복은 물질의 많고 적음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아름답고 멋있게 이루어냈을 때의 성취감에서 온다”…
[2005-11-19]내가 살았던 암흑시대
강순전(FGS문학동네 회원) 나는 1922년생, 올해 83세이다. 일제시대를 생각하면 보통학교 때 그렇게 하고 싶었던 공부는 접어두고 일제를 위해서 노동하던 생각이 먼저…
[2005-11-19]기자의 눈/ 미국에 산다는 것 I
김주찬(취재2부 차장)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버젓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다리가 길다고 자랑하는…
[2005-11-19]칼럼/ 살다보면 별일 다 있다”
이기영(주필) “세상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도 있고 별일 다 있다” 국정원장을 지낸 2명의 측근이 불법도청사건으로 구속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DJ의 말이다. 그의 말…
[2005-11-18]워드롭 빌드
박치우(복식가) 옷을 잘 입는 첩경은 워드롭을 어떻게 빌드하느냐에 있다. 말하자면 옷장에 어떠한 옷들을 구비 하느냐 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은 옷은 자기 취향대로 입는 것…
[2005-11-18]라디오코리아, 동포의 요구를 수용해야
김요현(맨하탄 한인회장) 인류사상 유례없는 9.11 테러 후 정부가 진행 중인 테러전쟁은 우리들에게 많은 근본적인 것들을 생각케 했다.풀리지 않는 경제난, 그 가운데 심화되…
[2005-11-18]기자의 눈/ 따뜻한 영화 한편이 그리운 계절
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감동적인 영화 한편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불륜이나 애증, 복수, 섹스, 살인 같은 내용이 아니더라도 기분 좋고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
[2005-11-18]흐뭇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허 송 (목사) 11월 3일자 오피니언란에 실린 곽건용 님의 ‘모차르트 대령님의 은혜’는 읽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감동을 느끼게 한 흐뭇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다.대부분의 …
[2005-11-18]사설/갱단에 노출된 한인학생들
한인 학생들 가운데 교내폭력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갱단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청소년 전문기관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2005-11-17]통치권력이 법을 압도한다면
이광호(전 재미한인학교협의회 회장) 미국에 살고 있는 동포 2세들은 전혀 자기의 뜻에 관계없이 부모의 손에 이끌려 왔거나 혹은 이곳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한…
[2005-11-17]사설/ 갱단에 노출된 한인학생들
한인 학생들 가운데 교내폭력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갱단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청소년 전문기관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2005-11-17]칼럼/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여주영(논설위원) 주위에서 보면 입만 열면 부정적인 말을 토해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눈만 뜨면 누군가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고 또 어떻게 하면 망하게 하나 하는 그런…
[2005-11-16]기자의 눈/ Stop! 음주운전
홍재호(취재1부 기자) ‘새로운 시작’, ‘만남’, ‘선물’이란 단어를 연상케 하는 연말연시. 추운날씨에도 마음은 따듯해지는 이런 연말연시지만 이때가 다가오면 한인들의 음주…
[2005-11-16]추수감사절과 사랑의 터키
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1620년에 영국의 청교도들은 악전고투 끝에 많은 인명 피해를 입고 이곳 매사추세츠 플리머스항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신천지 미국에 와서 …
[2005-11-16]희대의 악마 김정일 그리고 한국의 동조자들
전관성(뉴저지) 11월 13일 밤 8시, CNN 채널 특집에서 CNN 여기자의 사주를 받고 목숨을 걸고 비밀리에 수록한 북한의 처절한 실상, 굶어서 길가에 쓰러져 죽어있는 …
[2005-11-16]밝은 방송으로 유종의 미 거둬야
이창오(우드사이드) ‘뉴욕한인 쓰나미성금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뉴욕 검찰청에서 보내온 회신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선기금 관리국장 카린 골드만이 보…
[2005-11-15]기자의 눈/ 이민자 학부모의 권리 찾기
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대다수 이민자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서 부딪치는 최대 장애는 바로 언어 문제다. 뉴욕시 교육청도 이를 감안, 지난해 통번역 담당부(TIU·Trans…
[2005-11-15]청개구리 우화(寓話)
박중돈(법정통역사) 누구나 자라는 과정에서 청개구리 우화(寓話) 같은 반항 시절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 말라는 것은 더 하고 싶고 오른쪽으로 가라면 왼쪽으로 가고 싶은 이 …
[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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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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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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