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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 이웃사촌
이웃사촌이란 말은 이웃을 사촌처럼 가깝게 생각하라는 말이다., 예수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선포함으로 이웃의 거리감을 완전히 타파하였다. 본래 한국인은 떡을 해도…
[2022-07-26]미국은 지금… 정상에서는 늘 머무를 수가 없다
산악인은 언제나 세계의 최고 높은 산을 찾는다. 그리고 그 산의 정상에 오르려고 목숨을 걸기도 한다. 거기서 영원히 머무를 것도 아니면서 짧은 시간 자신의 발자취만 남길 수 있을…
[2022-07-26]독서칼럼 - 다빈치와 관찰력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의 가장 위대한 기술은 사물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이었다. 이것은 그의 호기심을 키워준 능력이기도 하고, 반대로 호기심이 관찰력…
[2022-07-25]한마디 - 미국의 고질병 총기 사고
2020년 한햇동안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로 4만5,2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중 58.8%인 2만4,292건이 총기를 사용한 자살이었고 37.8%는 총기 살인이었으며 경찰의 …
[2022-07-25]
“Maranatha 2-21”
혼돈, 질병, 재난, 고통이 없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외치지 않을 수 없다.“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2022-07-25]이 아침의 시 - 이제 그만 두십시오
총기를 만드는 이들총기를 판매하는 이들백성을 위한다고 나선 이들아이들의 비명 소리부모들의 통곡 소리안들리십니까철 없는 아이들 장난감 가지고 놀듯쉽게 총기 사들고위태 위태하게 노…
[2022-07-25]살며, 느끼며 - 삼복을 지내면서
삼복더위가 한창이다. 지난 16일은 초복, 26일은 중복, 8월15일은 말복이다. 삼복(三伏)은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이 삼복이 지나면 아, 이 여름도 끝이구나 하게 된다.…
[2022-07-22]나의 생각 - 다음 차례를 위한 배려
뉴욕에 처음 와서의 일이다. 30년 전 그 당시는 지금처럼 가족 단위로 뉴욕에 오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단신으로 와서 불법체류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일을 했다. 힘든 뉴욕 생…
[2022-07-22]삶과 생각 - 만남의 비밀
만남을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섭리라 하고 불교에서는 응보에서 오는 인연이라 일컫는다. 인간이 살다보면 여러 분야에서 만남이 이루어진다, 가정, 학교, 사회에서 처한 환경에 따라…
[2022-07-22]삶과 생각 - 친구 만드는 방법 10가지
살다 보면 사람들은 각자 독특한 그리고 유일무이한 개성과 외모를 가지고 태어난다. 친한 사람도 있고 전혀 친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평범한 사람도 만나고 특별한 사람도 만나게 되어…
[2022-07-21]발언대 - 절대 포기하지 말자
제2차세계대전 때 전 세계가 각종 전쟁피해와 인명 피해가 참으로 막대했다. 특히 영국은 독일의 침공으로 온 국민과 세계인들이 패배 선언을 할 것으로 짐작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
[2022-07-21]인사이드 - 취임덕 엔트로피
열역학, 즉 열에너지를 설명하는 학문에서 제1법칙은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다. 에너지가 빠지면 형태만 바뀌면서 어딘가로 새어나가겠지만 결국 돌고 돌아온다는 말인 듯하다.열역학 제2법…
[2022-07-20]발언대 - 뉴욕한인들의 동포애에 감사하며
2일전 서울에서 천기원 목사님이 카톡으로 연락을 주셨다. “오늘 워싱턴 두리하나로부터 뉴욕 동포들의 성금 1만5,520달러를 체크로 잘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며 코로나로 …
[2022-07-20]손경락의 법률 칼럼 - 선거권과 미국 ‘국민’의 정의
지난 6월 27일, 뉴욕주 스태튼아일랜드 지방법원의 ‘랄프 포르지오(Ralph Porzio)’ 판사는 “영주권자와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 불체청소년추방유예(DACA) 수혜…
[2022-07-20]세상만사 - 여름휴가 꼭 가져야
휴식을 주제로 한 명시조 두 편을 소개한다. “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말아/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리/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만공산(滿空山)은 …
[2022-07-19]미국은 지금… 때 맞추어 변화하지 못하면 사멸한다
여름은 생명의 계절인가 보다. 겨우내 사라졌던 수많은 벌레들이 보인다. 그중 가장 보고 싶지 않은 파리와 모기가 가장 먼저 나타나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특히 모기는 알로 숨어…
[2022-07-19]발언대 - 뉴멕시코한인회의‘한인이민역사’풀뿌리 운동
미국 내 한인들은 1992년 발생한 4.29 LA폭동 이후 한인들의 정치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민의 역사가 깊지 않은 재미한인들은 정치력 신장을 위한 방법…
[2022-07-18]독서칼럼 - 그곳에 가면 영감이 솟는다
“1950년대에 피츠버그에 있는 지하 연구실에서 소아마비 백신을 연구하던 중에 조나스 솔크(Jonas Edward Salk)는 교착상태에 빠졌다. 좌절감에 빠져 사기가 저하된 솔…
[2022-07-18]전문가 에세이 - 오미크론 코로나 하위변이 BA.5를 예방…
지난 7월 9일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하루 코로나 신확진자수가 10만6.549명, 5,093명 병원 입원…
[2022-07-18]이 아침의 시 - 신록은 아름다워라
연두색 치마가 펄럭이는아무도 걷지 않은 숲을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라자연의 숨결 싱그럽게 파고드는연초록 하늘을 밟으며풋풋한 사랑 맑은 순결을때묻지 않은 잎새에 담고 싶어라볼에 넣어…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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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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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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