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고등학생들, 늦잠 자도 된다
이른 새벽부터 학교에 등교해야 했던 하워드카운티의 고등학생들이 아침잠을 더 잘 수 있게 됐다. 하워드 카운티가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8시 이후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
[2017-02-27]대호모피, 파격세일
대호모피가 오는 25일까지 케이톤스빌 소재 하누리 백화점에서 불황타개 긴급조치 파격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덴마크, 핀란드, 스페인, 중국 등지에서 직접 구매한 원자재로…
[2017-02-24]MD서 트럼프 인기‘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메릴랜드에서는 인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가우처 대학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메릴랜드 거주자의 64%가 트럼프의 국정운영 방식을 좋아하지 않…
[2017-02-24]마이카 국제영화제 개최
2017 마이카 국제 영화제가 내달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볼티모어 소재의 메릴랜드 미술대학(Mayr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이하 MICA)…
[2017-02-24]“내 젊음의 꿈이 신분에 묶여버렸어요”
“학창시절을 불법체류자로 살다가 20대 중반이 돼서야 운전면허도 따고 원하는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걸 보니 또 다시 신분에 발목 …
[2017-02-24]메릴랜드 AP시험 합격률 10년만에 전국 1위 내줘
10년동안 전국 1위를 차지해 오던 메릴랜드주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AP 시험합격률이 한 단계 아래로 밀려났다.칼리지 보드가 지난 2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의 올해 A…
[2017-02-23]MD 여성 수도료 폭탄 맞아
메릴랜드의 한 여성이 평소보다 50배나 많은 수도료 폭탄을 맞았지만 담당 수도국에서는 해결은커녕 협박만 일삼는 횡포가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WBAL에 따르면 켄싱턴 지역의 …
[2017-02-23]“한인사회 이슈, 시장에 전달된다”
볼티모어 시정부가 캐설린 퓨 볼티모어 시장 취임 후 첫 한인단체들과 공식 회의를 개최한다.퓨 시장 사무실이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에 발송한 메일에 따르면 회의는 3월 3일(…
[2017-02-23]BWI 공항에 피트니스 센터 개관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 이용객들의 지루한 대기시간을 채울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다.BWI에서 처음으로 개관한 공항 피트니스 센터는 심장강화 운동머신과 샤워시설 등 편의…
[2017-02-22]유행성 독감 위험 경고등
메릴랜드주 보건당국이 유행성 독감 수준을 최고단계로 상향조정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고열과 통증을 동반한 독감은 메릴랜드 전역을 휩쓸고 있으며 일부 병원에서는 독감전염을 막기…
[2017-02-22]U.S 태권도 아카데미 4년 연속 선정
벨에어 소재 U.S 태권도아카데미(관장 장세영)가 4년 연속 ‘베스트 오브 하포드 카운티’에 선정됐다.볼티모어선 계열의 하포드매거진은 18일 레크레이션 무술 부문 수상자로 U.S…
[2017-02-22]“정도 나누고 선물도 받고”
메릴랜드 충청향우회(회장 강종식)는 19일 글랜버니 소재 자금성에서 정월대보름 잔치를 갖고 회원들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 장 주하원의원은 전노수 이사장과 이선환 전 …
[2017-02-21]청소년 10시 이후‘운전금지’
밤 10시 이후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운행을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됐다.16일 지역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데이비드 프레이저 히달고 의원이 현행 청소년들의 운행 금지 시각인…
[2017-02-21]
“늙지 말고 세월 꽉 붙들어!”
백세가 넘는 한인 할머니의 봄맞이 새 단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타우슨 소재 볼티모어 K 헤어스튜디오에는 고윤남(103세) 할머니의 머리단장으로 직원들과 두 딸들의 웃음꽃이…
[2017-02-21]스프레이 페인트 이용 차량 파손 범죄 기승
하워드 카운티에서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 자동차 파손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보상금을 걸고 수사에 나섰다. 하워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 사이 콜럼비…
[2017-02-20]펠프스 , 수영복 사업가 변신
볼티모어 출신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2)가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뛴다. 선수가 아닌 수영복 사업가로서다.AFP통신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나고 은퇴한 …
[2017-02-20]‘프래쉬리’ 하워드카운티에 유통센터 오픈
뉴욕에 본사를 둔 건강 음식 배달 회사 ‘프래쉬리(Freshly)’가 하워드 카운티의 세베지(Savage)에 유통센터를 오픈한다. 볼티모어 선은 16일 프래쉬리가 동부해안 유통 …
[2017-02-20]건널목 신호 무시 차량 열차와 충돌, 운전자 부상
철도 건널목의 대기 신호를 무시한 채 기찻길로 진입한 자동차가 지나가던 열차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캐롤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시 30분경…
[2017-02-20]주지사-민주 의원들‘힘 겨루기’
호건 주지사가 최근 민주당 의원들이 통과시킨 검찰총장 권한 확대 결의안에 대해 ‘난폭하고 수치스러운 결의안’ 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트럼프 집권 이후 계속되는 민주당 의원들…
[2017-02-20]뒷차가 분명 박았는데…
볼티모어에 사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차 사고를 당했다. 신호대기 정차 중이었는데 뒷차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뒤에서 박은 것이다. A씨는 당연히 뒷차 운전자의 100% 과실인데다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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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꿈꾼다”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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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이번엔 한국⋯무너지고 잠기고 고립되고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와 고립…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발의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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