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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병원 당뇨병 관리 교육 호응 커
레스톤과 라우던 지역의 대형 병원에서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톤 병원과 이노바 라우던 병원…
[2009-09-25]알링턴 카운티 고학력층 비율 가장 높아
버지니아의 알링턴 카운티가 전국에서 인구 대비 고학력층 거주 비율이 가장 높은 카운티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이 21일 발표한 2008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 자료에 의하면 알링…
[2009-09-23]복면 쓴 괴한 애난데일 가정 침범
FBI(연방수사국)이라는 글자가 적힌 모자에 복면을 쓴 괴한 일당이 지난 17일 대낮에 애난데일 소재 한 가정주택을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사건이 낮…
[2009-09-23]“VA 세금 미납자 사면”
버지니아 주정부가 세금을 내지 않고 탈세하거나 지체한 주민들에게 사면 기회를 제공한다. 주정부 관계자는 사면 정책을 통해 4천1백만 달러의 세입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
[2009-09-23]얼릭과 다시 경쟁해도 이긴다
메릴랜드의 마틴 오말리 주지사가 로버트 얼린 전 주지사와 다시 한 번 선거를 치룰 경우에도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메릴랜드 유권자 833명을 …
[2009-09-23]유니온 스테이션 자전거 보관소 설치
자전거 이용객들을 위한 전용 자전거 보관소가 워싱턴 DC의 유니온 스테이션에 마련된다. 자전거 보관소는 내달부터 문을 열며 130대의 자전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부대 …
[2009-09-23]기물 파손 뒤 ‘고쳐주겠다’몰염치범 체포
음식점의 화장실 소변기를 고의적으로 망가뜨린 후 다시 나타나 이를 수리해주겠다며 몰염치한 행각을 벌이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메릴랜드의 프레더릭스버그 경찰은 이달 1…
[2009-09-23]프린스 조지스, 공무원 125명 감원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오는 11월 1일까지 125명의 직원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 카운티 당국은 21일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인원 감축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운티…
[2009-09-23]정치단체 ‘527 그룹’ VA 주지사 선거 영향력 커진다
버지니아 선거에서 세법에 의해 ‘527’ 그룹으로 분류돼 있는 정치단체들의 영향력이 크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버지니아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의하면 …
[2009-09-22]270번 도로 정체 어떻게 해소하나
최근 발표된 교통관련 보고서에서 전국 최악의 정체 구간으로 꼽힌 270번 도로의 교통난 해소 방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다. 270번 도로는 펜실베니아와 워싱턴DC를 잇는 주…
[2009-09-22]“근해 석유 시추 말아주세요”
국가 안보 차원에서 에너지 자원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줄이자는 주장에 부응해 근해 석유 시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워싱턴 DC에서 환경단체 주최로 이에 반대하는…
[2009-09-22]VA 부지사 후보 토론회 무산
오는 24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100인 위원회’의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버지니아 총선 부지사 후보 토론회가 조디 와그너 민주당 후보의 토론회 합의…
[2009-09-22]2차대전 기념공원서 유해 박스 발견
워싱턴 DC에 소재한 세계 2차 대전 기념 공원 인근에 화장한 사람의 유해를 담은 박스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DC 소방 당국에 따르면 박스는 노스웨스트 지역 17번…
[2009-09-22]여교사 십대와 새벽 밀월 즐기다 덜미
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여교사가 술에 취한 채 새벽 시간에 10대 소년과 함께 차에 타고 있다 경찰에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의 헤이필도 세컨더리 스쿨 학교의 교사인 이 여성은 2…
[2009-09-22]애나코스티아 전차 프로젝트 선로 공사 본격 시작
워싱턴 DC 사우스이스트 지역에 설치되는 애나코스티아 전차 건설 프로젝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전차 건설 프로젝트는 그동안 지연돼 오다 주요 운행 구간인 퍼스 스털링 애브뉴…
[2009-09-21]8월 실업률 11.1% 전월보다 0.5% ⇧
워싱턴 DC의 실업률이 8월 들어 더욱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 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DC의 8월 실업률은 11.1%로 이는 7월 실업률 10.6%보다 …
[2009-09-21]밀랍 박물관, 대기 오염 방지 캠페인
워싱턴 마담 터소 밀랍 인형 박물관이 자동차 탄소 배기가스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7일까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
[2009-09-21]알렉산드리아, 플라스틱 백 수거
알렉산드리아 시티가 재생용품 수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시티 당국자에 따르면 21일부터 관내 3개 장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백을 가져가 제출하면 재활용 쇼핑백을…
[2009-09-21]양당 후보 간 정책 차이 극명
훼어팩스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17일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 공화 양당 후보는 교통, 세금, 사회 문제 등 여러 정책 사안에 대해 두드러진 의견 차이를 나타냈다. …
[2009-09-19]제자에게 마약 준 여교사 6개월 징역
제자에게 코케인을 준 혐의로 기소된 한 여교사가 6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17일 형을 선고받은 이 여교사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토마스 우튼 고등학교에 재직 중 자신의 집을 방문…
[20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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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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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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