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한국운전학교 교장 고구려가 과거 중국의 지방정부였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한국 정부는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일본도 한반도와 관련해 역사 왜곡을 일삼고 …
[2004-07-14]양민교 (의사·리치몬드, VA) 일주에 걸쳐서 216회 미국 장로교 총회가 리치몬드에서 열렸다. 치마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우리 어린이 레이첼 박이 8,000여 명의 교인으…
[2004-07-13]정남강 며칠 전 방송에서 한인사 편찬을 주제로 한인회 측과 몇몇 청취자 사이에 의견이 오가는 것을 들었다. 먼저 떠오른 것은 이른바 한인의 역사책을 누가 누구를 위해 …
[2004-07-13]김병국 내 고향 전남 강진은 줄다리기로 유명하다. 전 군이 동서 양편으로 갈라져서 음력 정월 10일날 시작하여 보름날까지 5일간 계속되는데 그 규모나 행사의 화려함과 다…
[2004-07-13]안용호 본인은 76년부터 79년까지 3년 동안 미군으로 복무한 한국계 미국인이다. 따라서 7월 4일과 메모리얼 데이, 베테란스 데이에는 성조기를 집 앞에 내건다. 김선…
[2004-07-08]민 경 훈 지난 20년 간 미국 경제는 벼라 별 일을 다 겪었다. 불황과 호황, 하이텍 붐과 주가 폭락, 금리 인상과 초 저금리, 유가 폭등과 부동산 붐 등등. 그러나 이…
[2004-07-08]채수희 테레사 수녀가 노벨평화상을 받던 날 한 기자가 물었다. “세계 평화를 위하여 가장 긴급한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기자 선생께서 빨리 집에 돌아가셔서 가…
[2004-07-07]김범수 목사 다우 존스는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 및 시세를 알려주는 뉴욕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이다. 1898년 월스트리트지 창간자 찰스 다우와 출판인 에드워드 존스에 …
[2004-07-07]황종규 인생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해지고 싶어한다. 산다는 것은 곧 행복을 추구하는 행위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므로 …
[2004-07-07]김시황/MD 고 김선일씨의 비극은 한 개인의 죽음이기를 넘어 이제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되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한국은 이라크파병을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되었…
[2004-07-06]김수철/ 거리선교회 대표 김선일씨는 결국 테러리스트에 의해 참수되었다.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아무래도 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은 전쟁의…
[2004-07-01]조형자 어둠이 내려 깔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금요일 밤이다. 내 손에는 맛이 있고 귀한 ‘영계 백숙’이 들려있다. 몸에 좋다는 인삼과 대추 그리고 찹쌀을 배 안에 가득 …
[2004-07-01]이동희 얼마 전에 친분 있는 분이 타계하셔서 그 분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모임에 참석했다. 타계하신 분의 인품과 사회를 위해 하신 업적을 되뇌이며 아쉬움과 경…
[2004-07-01]김선일씨의 피살사건으로 인해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애도와 비통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이 때 미국의 한 주류방송에서 죽은 김씨를 웃음거리로 삼아 방송했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충…
[2004-06-30]전지은/간호사 함께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은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사회적 단위마저 깨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조기유학. 예전엔 아이들이 유학생이 되고 어머니는 여행비자를 6개월쯤…
[2004-06-30]황종규/VA 한국일보 오피니언 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에 ‘약속의 의미’란 글을 본 적이 있다. 필자는 여기서 로버트 김씨 사건을 언급하며 스스로 시민권 선서를 한 …
[2004-06-30]정상대 LA에서 살던 사람이 이곳 워싱턴으로 이사왔다. 여기 살아보니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꽃들이 피고 지니, 봄에 잠깐 꽃이 피는 LA 보다 너무 아름답다고 했다. 특히…
[2004-06-29]이동원/락빌,MD 이라크 강경파에 납치됐던 김선일 씨의 살아야겠다는 울부짖음이 귓전에서 사라지기 전에 살해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누구나 할 것 없이 같은 핏줄로서 분하기도 하…
[2004-06-29]임기명/엘리컷시티,MD 생물학적인 면에서 보면 하등동물로 내려갈수록 대체적으로 암놈이 수놈 보다 더 크고 또한 여왕중심인 모계사회를 이루고 있는데 그 일례가 여왕개미나 여…
[2004-06-29]김병국 언더우드 가족이 오는 가을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1885년 고종 때 호래스 언더우드가 그리스도의 복음전도의 사명을 띠고 한국에 온 후 4대째, 119년 만이다.…
[2004-06-24]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