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재/청소년재단 회장 남자들도 왜 화장을 하는가. 한 술 더 떠서 여자처럼 성형수술은 왜 하는가. 주름살 제거한다는 보톡스 주사도 맞기도 하면서. 상품으로서의 가치 고양…
[2004-02-04]남경희/실버스프링, MD 우리 집 부엌에서 쓰던 조리용 레인지 오븐이 15년 이상 썼더니 망가져서 시어스에 남편과 함께 사러 나갔다. 종류도 많고 회사도 여럿인데 남편은 꼭…
[2004-02-04]돈이 말한다. 숫자가 말한다. 많은 숫자는 그 자체가 파워다. 숫자가 많다는 건 또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의미도 된다.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기를 맞았다. 무엇을 말하는가. 여…
[2004-02-04]지난해 미국의 413개 대학 신입생 26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UCLA 고등교육 조사기관이 조사한 통계가 최근 발표됐다. 이 조사에서 대학 신입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생 목표…
[2004-02-02]금년은 한국과 미국 모두 선거의 해이다. 한국은 국회의원을, 미국은 대통령을 뽑기 때문에 두 나라는 유권자나 출마자의 입장을 떠나 국가의 앞날을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되고 …
[2004-02-02]작년 어느 모일간지에, 한국에서 갖가지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이곳 한인사회로 피신해 들어온 사람들이 미주 한인의 7%, 많게는 15% 정도를 차지한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 …
[2004-02-02]대통령 직속 기관인 국제종교 자유 위원회는 27일 UCLA에서 북한의 종교자유와 인권에 관한 청문회를 가졌다. 워싱턴 DC 밖에서는 처음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전 숄티 디펜스 포…
[2004-01-30]“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미국 철강왕 카네기가 가슴 깊이 간직한 삶의 지표다. 1902년 카네기재단을 만들어 2,500여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지금도 적…
[2004-01-30]조지 워싱턴은 성공회 신자였다. 존 애덤스는 유니테어리언파. 토마스 제퍼슨은 성공회 백그라운드를 가졌던 건 확실하다. 그러나 어떤 종파에 속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제임스 메디슨…
[2004-01-30]이민생활에 찌들다보니 꿈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한인들이 많아 보인다. 비즈니스 하는 한인들 가운데는 ‘너무 힘들어서 꿈이고 뭐고 다 귀찮다’며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들 말하…
[2004-01-29]아름다움이 주관적이냐 객관적이냐는 철학자들 사이 오랜 논쟁거리의 하나다. 속담 중에는 ‘주관주의’를 지지하는 것들이 많다. 한국에는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고 서양에는 “미…
[2004-01-29]미군에 의해 남한이 일제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미국 투르먼 대통령은 축하 성명에서 “일본인 관리들은 기술적인 자격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 같으므로 관리로서 당분간 잔류할 것…
[2004-01-29]불러보고 또 불러보고 싶은 내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언제나 나와 함께 오래도록 살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여 하나님 앞에 어머니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
[2004-01-29]한국 기자 세계에서 전화를 잘 걸어야 유능한 기자로 인정받던 시절이 있었다. 50년대는 물론이고 60년대에도 한국에서는 지방에 전화가 별로 없었다. 남해에서 여객선이 가라앉아 1…
[2004-01-29]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일본의 주장은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하게 만든다. 이런 것은 이미 자리 잡고 살고 있는 주인에…
[2004-01-28]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선거의 해를 맞아 저마다 내건 슬로건이다. 기성세대에게 거부감을 보인다. 변화를 추구한다. 투표율은 극히 낮다. 젊은 세대의 일반적 특징이다. …
[2004-01-28]얼마 전 좀 무시무시한 기사를 읽었다. 미국의 민간환경연구소인 월드워치연구소가 이 시대 소비의 풍요로움과 그 이면에 숨겨진 환경오염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물건으로 컴퓨터, 탄산음료…
[2004-01-28]미 대형병원에서 20년 넘게 일해 온 한 한인의사는 경력이 쌓여갈수록 환자 보는 일이 더욱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했다. 실력으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전문인으로서 원숙기에 접어들었…
[2004-01-28]2004년 4월은 한국의 총선의 달이다. 어쩌면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요 아니면 가장 축복받는 달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정치판은 총만 들지 않았지 서로를 죽이기…
[2004-01-28]2004년에는 미국 경제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버블경제가 꺼진 후 약 4년이 걸린 셈이다. 경기회복을 위해서 연방은행은 파격적인 저금리 정책을 써…
[2004-01-28]

![[한중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0520695.jpg)


![[APEC결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1/20251101171341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