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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리뷰 에세이입상자 장학금수여식
북미주 동포사회의 고품격 월간 교양지를 지향하는 씨엔케이 리뷰(cnkReView)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한 ‘2004 cnkReview 에세이 컨테스트’ 입상자들에 대한 장학…
[2004-09-12]한국어 능력시험 대체로 쉬웠다
재외동포 및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의 수준을 측정하는 ‘제8회 한국어 능력시험’이 11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샌프란시스코 순복응상항교회에서 실시됐다. 전화나 인터넷…
[2004-09-12]스타도전④-JYP오디션/박민규 씨
’골프 대망’ 접고 ‘음악 대왕’을 향하여 세인트 메리스 칼리지 4학년 박민규 씨 3년여 전 어느 여름날, 오클랜드의 비숍 오다우드(Bishop O’dowd)고교 졸…
[2004-09-12]김초롱 <아깝다> 최경주
북가주 한인의 딸 김초롱(20·크리스티나)의 2주 연속 선두권 진입이 아깝게 무산됐다. PGA투어의 코리안 선구자 최경주는 독일 쾰른에서 벌어진 EPGA 린데저먼매스터스 타이틀 …
[2004-09-12]제12회 한국의 날 축제 분위기 고조
’제12회 한국의 날’ 행사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주최측인 상항지역한인회(회장 유근배)의 손길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한인회는 오는 18일(토)…
[2004-09-10]전문인 칼럼 및 타운 & 피플 게재
본보는 지난 7일부터 로컬섹션(A섹션) A9면에 ‘전문인칼럼’을, 그리고 11일자부터 로컬 A4면에 ‘타운 & 피플’면을 신설했습니다. 전문인 칼럼의 필진은 알렉스 박 변호사와…
[2004-09-10]알래스카 항공사 오클랜드 정비공장 폐쇄
알래스카 항공사가 오클랜드 정비공장을 16일자로 폐쇄하고 340명의 정비공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저가 항공사로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서부지역을 주로 취항하는 알래스카…
[2004-09-10]스노우 버드 에어쇼
지난 23년간 해마다 10월이면 베이지역 상공을 굉음으로 뒤흔들던 ‘블루 앤젤’ 에어쇼가 올해는 캐나다 공군의 ‘스노우 버드’ 에어쇼로 대치될 예정이다. 해군 함대주간(Flee…
[2004-09-10]슈워제네거, 성범죄자 거주제한법 서명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9일 성범죄 전과자 거주지 제한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리치몬드 출신 강간전과 4범 개리 버스(34)의 정착을 둘러싼 논란끝에 의원입법 형식으…
[2004-09-10]솔라노스트롤 축제 그랜드마셜은 ‘펄’씨
이름이든 성이든 ‘펄(Pearl)’이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그랜드 마셜로 모십니다. 해마다 특정이름 소유자들에게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이 되는 기쁨을 맛보게 하는 ‘솔라노 스트롤…
[2004-09-10]산타크루즈, 해변 금연 법제화
산타 크루즈 인근 도시인 캐피톨라 시의회가 캐피톨라 비치에서 금연을 법제화 하기로 결정해 캐피톨라시는 북가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해변에서의 금연이 법제화된 커뮤니티가 된다. 캐…
[2004-09-10]웹사이트 피해준 고교생 퇴학
스탁턴 남단 멘티카시의 멘티카 고등학교 2학년생이 웹사이트에 피해를 줄 학생명단(Hit List)을 올려 놓아 정학이나 최고 퇴학을 당하게 됐다. 이 학생은 학생들의 AOL 멤…
[2004-09-10]스타 도전/ 13살 소녀 크리스틴 석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가수가 되고싶어요.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차분해 보이는 어투의 13살 소녀 크리스틴 석양은 본격적인 인…
[2004-09-10]수퍼 콘서트 열기 ‘후끈’
안녕하세요 비입니다. 9월 17일 UC버클리 하스(HAAS)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수퍼콘서트에서 만나겠습니다. 오디션과 함께 열리는 이번 슈퍼콘서트에 북가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 …
[2004-09-10]E-2 비자 입국자 고민많다
지난해 이스트베이지역에 레스토랑을 인수, E-2 비자를 받아 입국한 한인 A씨는 최근 자녀의 장래문제로 영주권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국을 떠날 당시 E-2 …
[2004-09-09]소노마 카운티 한국학교 개학
산타로사의 소노마카운티 한국학교(교장 김혜서)가 지난 4일 2004년 가을학기 입학식 및 개학식을 갖고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개학식에는 13명의 신입생이 새로 입학, 모두 8…
[2004-09-09]태극기 휘날리며 추가 개봉
지난 3일 미국 내 8개 도시 29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된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대박 조짐을 보이면서 마운틴 뷰 센트리 시네마 극장에서도 10일부터 추가 상영된다…
[2004-09-09]바트 또 요금인상 추진, 일부 배차시간 변경
베이지역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경전철 바트(BART)가 이용객들에게 뜻밖의 인심을 쓴 뒤 슬그머니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노동절 연휴뒤 7일과 8일 이틀동안 아침(오전 9시…
[2004-09-09]앤티옥 강변 전복사고로 할아버지·손자 숨져
아버지의 부주의 운전으로 강물에 빠진 차속에 갇혀있다 구조된 앤티옥의 3세 어린이 데릭 펜스 주니어 군이 사흘만인 8일 숨졌다. 펜스 주니어 군은 할아버지와 함께 지난 5일 밤 …
[2004-09-09]제10기 북가주 경영학교 새크라멘토서 열린다
스몰 비즈니스를 주로 운영하는 한인들에게 사업성공의 노하우를 전수해온 북가주 경영학교(교장 성주형)가 올해로 개설 10주년을 맞아 ‘제10기 경영학교’를 오는 28일부터 10월 …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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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아트 콘테스트’ 1만달러 장학금 - 2
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3건강 박람회 내일 개최 풀런튼 은혜 한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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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세종학당, 쓰기와 말하기 대회 - 5
해피러너스 클럽 무료 마라톤 교실 - 6
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전면 … - 7라팔마 독립기념일 주민 걷기ㆍ달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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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 관계 ‘파국’… 테슬라 주가 … - 9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 - 10
와이파이 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타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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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메트로 은행, 소매업체 10곳에 5만달… - 12
‘차량등록비 50% 할인?’… 사기입니다 - 13
“북중미 간다”…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 - 14잠자는 401(K) 규모만 2조달러… ‘되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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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유학·연수 비자 아예 막혔다 - 16
이번 주말도 음주운전 단속 월요일 한인타운 … - 17무역적자, 절반 급감 전월 대비 56%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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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둔화… 실업수당 증가 - 19건재한 HDD에 속타는 낸드… K반도체 ‘원가절감’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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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없는 농산물 수입에는 무관세”
- 21“한국도 현물ETF 서둘러야… 새 정부서 제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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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은 온통 ‘보랏빛’… 자카란다 ‘절정’ - 23
[제45회 백상배] “최상 컨디션의 친숙한 … - 24
트럼프-시진핑, 90분 통화… 무역협상 재개… - 25
![[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49194291_top_list_image_7.jpg)
[의학카페] “저지방으로 바꿨더니 췌장암 예… - 26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개막 D-6]… - 27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28연준, “경제·정책 불확실성 상승”
- 29국제선 벌써 3,000만 돌파… 불황 잊은 항공업계
- 30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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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올들어 뉴욕시 거리서 불법총기 2,200여정 압수
불법 총기 소지자들이 뉴욕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에릭 아담스(오른쪽) 시장이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NYPD) 국장과 3일 기자회견을 열고 …
“과지급된 소셜연금 3만7,000불 반환하라” SSA 통보⋯ 80세 한인 ‘날벼락’
“상식 말했다고 세 남학생 징계 대상이라니…”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이 2일 라우든 카운티 소재 스톤 브릿지 고등학교 락커룸 징계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건을 연방 당국(교육부와…
주한미군전우회장·이사장에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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