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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식·애국선열 추모식
중가주 리들리서 14일 거행 중가주 리들리와 다뉴바에서 지난 14일 제59회 광복절 기념식 및 제26회 애국선열 추모식이 열렸다. 김명수씨가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중가주 …
[2004-08-16]알립니다/올림픽 특집판제작
본보는 오늘부터 그리스에서 열리는 ‘2004 아테네 올림픽’의 경기결과를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빠르게 전해 드리기 위해 대회기간동안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로컬(A)섹션에 올림픽 …
[2004-08-16]장학금 마련위해 하나됐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중가주 식품상협회 공동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북가주식품상협회(회장 최종홍), 샌프란시스코 한인식품상협회(회장 강태호), 중가주 식품상 협회(회장…
[2004-08-16]알카트레즈서 과거 간수, 죄수 재회
알카트레즈 감옥에서 일하던 간수들과 형을 살던 사람들이 15일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과거 알카트레즈 섬에서 죄수들을 지키던 10명의 전직 간수들과 섬에서 살던 주민들은 이…
[2004-08-16]로미오와 줄리엣 4천5백여 관객 매료
유니버설 발레단의 아름다운 춤이 북가주의 수천여 발레 팬들을 매료 시켰다. 13일부터 3일간 버클리 젤러바흐 홀에서 펼쳐진 세익스피어 원작, 프로코피에프 작곡 ‘로미오와 줄…
[2004-08-16]예루살렘 평화행진 참가자 귀환
“평화의 씨 뿌리고 돌아 왔습니다” 북가주서53명 참가. 지속적 프로그램 추진 다짐 예루살렘 예수행진에 참가했던 북가주지역 참가자 53명이 긴장이 감돌고 있는 이스라엘과…
[2004-08-13]세탁협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골프대회
북가주 한인세탁협회(회장 이진재)가 주최한 ‘본국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준비위원장 피터 허)’가 12일 샌리앤드로 모나크베이 골프코스에서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4-08-13]요리계의 대모 줄리아 차일드 별세
미국 요리계의 대모 줄리아 차일드씨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차일드씨는 92세 생일을 3일 앞둔 이날 산타 바바라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중 숨을 거뒀다. 6피트 2인치…
[2004-08-13]한인회서 광복절 기념식
59년 전 일제의 사슬을 끊고 조국을 되찾은 기쁨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광복절 기념식이 13일 오전 상항지역 한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유근배 한인회장은 광복절…
[2004-08-13]03년 교통사고 사망자, 가주는 늘고 미국은 줄고
미 정부의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이 먹혀들면서 지난해 미 전역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5년만에 기록적인 하락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2004-08-12]SF 한인회관 소유권은 어디로?
상항지역한인회(회장 유근배)와 상항한미노인회(회장 최봉준)의 공동소유로 등기된 한인회관의 소유권 일원화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고 있다. 유근배 한인회장은 지난 10일 전직…
[2004-08-12]SF 관광경기 기지개
9.11 테러 유탄을 맞아 휘청거렸던 샌프란시스코 관광이 제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서 샌프란시스코에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해 여름을 맞은 요즘 각 관광지마다 관광객들…
[2004-08-12]SF 관광경기 기지개
호텔 투숙률 증가, 피셔맨스 워프 북적 9.11 테러 유탄을 맞아 휘청거렸던 샌프란시스코 관광이 제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서 샌프란시스코에 관광객들이 몰…
[2004-08-12]일본 ‘게이샤’ 특별전
일본의 기녀라 불리는 ‘게이샤’ 특별전이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박물관에서 9월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가려진 미소너머’를 주제로 그림, 사진, 목판화, 도…
[2004-08-11]무농약 유기농가 크게 늘어
농약을 주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과일 및 채소가 소비자에게 크게 인기를 얻자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농가가 크게 늘고있다. 산타크루즈에 위치한 유기농업 연구재단이…
[2004-08-11]SF 혼인증명 위헌 여부 12일 판결
샌프란시스코 시가 발급한 혼인증명서의 위헌 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이미 혼인증명서를 받은 동성애 커플들이 12일 내려질 결과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게빈 …
[2004-08-11]SF한인체육회 널리 홍보할것
Non-코리안 임원 1호 진 레딩씨 e-인터뷰 ’대를 이은 태권도인’ 윌리엄 김(발레오 윌리엄 김 태권도장 관장 겸 김해룡 세계태권도 해룡관 총재의 아들)씨를 새 회장으로…
[2004-08-11]성범죄자 거주지 제한법안 주의회 통과
강간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 들통난 사람들은 창피한 나머지 남모르는 곳으로 이사해 숨어사는 자유마저 누릴 수 없게 생겼다. 성범죄 전과자들의 거주이전을 대폭 제한하는 새 법률이 만…
[2004-08-10]오클랜드 중범죄 줄고 경범죄는 늘어
오클랜드 경찰이 올해 시의 살인율을 30%까지 낮추는데 성공했으나 살인사건에 전념하는 바람에 주택침입등 다른 범죄는 늘어났다. 오클랜드 경찰국 리처드 워드 국장은 시의 강력…
[2004-08-10]김종훈 총영사 송별연
떠나는 마음도…보내는 마음도 9일 저녁 김종훈 SF총영사 송별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기구인 고위관리회의(SOM) 의장으로 내정돼 본국으로 귀임하는 김종훈…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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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아트 콘테스트’ 1만달러 장학금 - 2
어바인 세종학당, 쓰기와 말하기 대회 - 3건강 박람회 내일 개최 풀런튼 은혜 한인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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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5
해피러너스 클럽 무료 마라톤 교실 - 6라팔마 독립기념일 주민 걷기ㆍ달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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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전면 … - 8
트럼프·머스크 관계 ‘파국’… 테슬라 주가 … - 9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 - 10
와이파이 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타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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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간다”…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 - 12잠자는 401(K) 규모만 2조달러… ‘되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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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비 50% 할인?’… 사기입니다 - 14
US 메트로 은행, 소매업체 10곳에 5만달… - 15
하버드대 유학·연수 비자 아예 막혔다 - 16
이번 주말도 음주운전 단속 월요일 한인타운 … - 17무역적자, 절반 급감 전월 대비 56%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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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은 온통 ‘보랏빛’… 자카란다 ‘절정’ - 19
고용시장 둔화… 실업수당 증가 - 20건재한 HDD에 속타는 낸드… K반도체 ‘원가절감’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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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없는 농산물 수입에는 무관세” - 22
손흥민·이강인·김민재 함께할 마지막 월드컵…… - 23
[제45회 백상배] “최상 컨디션의 친숙한 … - 24“한국도 현물ETF 서둘러야… 새 정부서 제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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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개막 D-6]… - 26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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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49194291_top_list_image_7.jpg)
[의학카페] “저지방으로 바꿨더니 췌장암 예… - 28
한국 축구 ‘북중미 월드컵’ 온다… 11회 … - 29연준, “경제·정책 불확실성 상승”
- 30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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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올들어 뉴욕시 거리서 불법총기 2,200여정 압수
불법 총기 소지자들이 뉴욕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에릭 아담스(오른쪽) 시장이 제시카 티시 뉴욕시경(NYPD) 국장과 3일 기자회견을 열고 …
“과지급된 소셜연금 3만7,000불 반환하라” SSA 통보⋯ 80세 한인 ‘날벼락’
“상식 말했다고 세 남학생 징계 대상이라니…”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이 2일 라우든 카운티 소재 스톤 브릿지 고등학교 락커룸 징계사건에 문제를 제기하며 사건을 연방 당국(교육부와…
주한미군전우회장·이사장에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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