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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들에 관심 가져주세요”
“장애인들은 항상 외롭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친구가 돼주고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세요.”플러싱의 파슨스 블러바드와 베이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뉴욕밀알선교단 복지홈의 김자송(30·여…
[2001-11-21]캐나다, 멕시코서 비자 변경 못한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캐나다와 멕시코 주재 미 영사관을 통한 제3국 출신자의 비자 변경 및 입국 비자 신청을 전면 금지키로 결정, 그동안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왔던 두 나라를 통한 …
[2001-11-21]"올해도 못보면 정말 후회해요"
◆LA 동물원 레인디어 롬프(Reindeer Romp) LA 동물원에 산타의 도우미인 레인디어가 등장한다. 멀리 북극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레인디어는 22일부터 내년 1월1일…
[2001-11-21]길 따라, 마음 따라...
지난 몇 년간 도외시되었던 도로여행의 즐거움을 되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장거리 운전은 시간만 소비하는 부담이며 고속도로에서 공연히 싸움이나 하고 맛도 영양가도 …
[2001-11-21]"독신여성만 끼세요"
’독신 여성의 다이아몬드’로 마케팅되고 있는 새로운 반지가 화제다. 새끼 손가락에 끼는 이 반지는 안에 ‘임자는 없어도 행복하다(available and happy)’는 뜻으로 …
[2001-11-21]“추수감사절 카풀 적용 안해
뉴욕시는 추수감사절인 22일에 한해 카풀제도(자동차 2인 탑승 이상 진입가능)를 맨하탄 일부지역에서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인 탑승 차량도 이날 오전 6시~오후1…
[2001-11-21]터키 13% 살모넬라 감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시중에서 유통되는 날 칠면조 고기의 13%가 식중독균 살모넬라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살모넬라로 인해 매년 130만명이 식중독에 걸려 설사와 구토…
[2001-11-21]위험한 장난감 10종류
크리스마스 샤핑 시즌을 맞아 위험한 장난감 단속협회(WATCH)는 19일 어린이에게 위험한 장난감 10종류를 선정, 발표했다. 이 장난감들을 어린이들이 갖고 놀다 다치기 쉬우며…
[2001-11-21]“한인사회 단합 기여 노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19일 맨하탄 소재 엠파이어 코리아에서 정책심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병태) 분과회의 및 전체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2001-11-21]업주들 31만5,000달러 지불 합의
뉴욕주 법무부(검사장 엘리옷 스피처)는 주로 히스패닉계 종업원들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외 수당을 체납한 혐의로 지난해 법무부가 고소한 3개 한인 청과업소 소송건과 관련, 피소 …
[2001-11-21]커네티컷 90대 할머니 호흡기 탄저 감염 위독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90대 할머니가 호흡기 탄저에 감염,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커네티컷주 존 로우랜드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옥스포드에 혼자 살고있는…
[2001-11-21]구세군 등장
“딸랑, 딸랑” 구세군자선냄비가 등장했다. 추수감사절기와 크리스마스 절기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자선냄비를 통한 구세군의 모금운동이 뉴저지에서부터 시작됐다. 20일 오…
[2001-11-21]“뉴욕시 전철 탄저 안전하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20일 뉴욕시 전철 시스템이 탄저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줄리아니 시장은 이날 뉴욕시의 모든 전철 노선에 대해 탄저균 추가 감염 여부를 검…
[2001-11-21]어린이 카시트 착용 5세 이하로 확대
존 애들러(캠든, 민주당) 뉴저지주 상원의원은 현재 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안전의자(카시트 또는 부스터 시트) 착용을 5세 이하로 확대 적용하는 개정안을 19일 뉴…
[2001-11-21]탈레반, 유엔에 무조건 항복 의사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에서 1주일째 북부동맹군에 포위된 채 최후 저항을 하고 있는 탈레반군이 유엔에 정식으로 항복의사를 밝혀 탈레반의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엔…
[2001-11-21]“열린 영사관 만들터”
“미국과 뉴욕의 중요성을 감안해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일할 생각입니다. 교민사회 발전과 교민 보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열린 영사관이 되도록 노력…
[2001-11-21]경복고 동문회 송년의 밤
북가주 경복고동문회(회장 안명도)는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12월 1일(토) 오후 7시 벌링게임의 쉐라톤 게이트웨이 호텔(600 Ariport Blvd., Burlingame…
[2001-11-21]왈가왈부
○…미국 최고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수천만명이 대이동을 시작하는 등 21일부터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됐는데, ○…자동차 여행객이 대폭 늘었으나 항공기 테러에 대한 공포로…
[2001-11-21]한 미 수교 100주년 장학기금
한국정부가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한 재미한인장학기금의 올해 북가주지역 수상자 7명이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16일 상항총영사관에서 열렸다…
[2001-11-21]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회의
한국과 미국, 일본 3국간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회의(Trilateral Coordination and Oversight Group Meeting)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샌…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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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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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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