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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강도 피해당한 30대 한인남자 찾아
’강도는 있는데 피해자가 없다?’ LA경찰국(LAPD) 윌셔경찰서는 20일 오후 4시30분께 제임스 M. 우드와 카탈리나 스트릿에서 흑인과 히스패닉으로 구성된 2인조 강도에…
[2001-03-22]한인들 반응
◎…강원도민회 김춘일 회장은 "소떼를 몰고 고향을 찾아갔던 정 회장의 모습은 우리같은 실향민에게는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었다"며 "꿈에 그리던 금강산을 가게 된 것도 그분의 고향에…
[2001-03-22]"생명 구한 기쁨"
뉴포트 비치에 거주하는 테리 로즈(47)는 약 1년 전 무심코 옐로 페지를 본 후 신장 한쪽을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러 절차를 밟은 후 그는…
[2001-03-22]’이지 러너스’ 건강달리기 교실 오픈
한인 달리기동우회인 ‘이지 러너스(Easy Runners·회장 김명환)’가 건강달리기 교실을 오픈한다. 이지 러너스는 25일 오전 8시 첫 강의를 한다. 주제는 달리기 신발의 종…
[2001-03-22]웨스트포인트 조기입학 허가
발렌시아의 하트하이 졸업예정인 제니 최양(17)이 웨스트포인트 아카데미에 조기입학 허가를 받았다. 학교공부를 열심이 해 GPA가 4.35이상인 최양은 운동, 음악, 그림등 다방면…
[2001-03-22]‘백만장자 세미나’ 눈길
한인‘백만장자’만을 대상으로 한 유산상속 세미나가 21일 LA 다운타운의 한 고급클럽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살로먼 스미스 바니사가 주최한 오찬을 겸한 이날 세미나에는 한…
[2001-03-22]영화 ‘정신대’ 제작
김효천 감독은 한국 영화의 토대를 닦아놓은 대표적인 감독이다. 한국영화가 걸음마를 벗어나기 시작한 60년대 중반 험난한 영화계에 뛰어들어 80년대 말까지 무려 70여편의 …
[2001-03-22]영화 ‘정신대’ 제작
김효천 감독은 한국 영화의 토대를 닦아놓은 대표적인 감독이다. 한국영화가 걸음마를 벗어나기 시작한 60년대 중반 험난한 영화계에 뛰어들어 80년대 말까지 무려 70여편의 …
[2001-03-22]에드먼드 최씨에 최고 영화음악상
"영화음악은 스크린 뒤에 숨어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장감을 조성하고 관객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 형성에 커다란 역할을 하죠" 한인 에드먼드 최…
[2001-03-22]현대 미술작품 소장전
터스틴 르네상스 갤러리가 오랜만에 소장전을 갖고 있다. 기간은 5월5일까지. 개관이후 기획전에 참가했던 작가들의 작품과 영구 소장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이번 소장전에는 순…
[2001-03-22]시인 고원 시조집 ‘새벽별’ 출간
원로 시인 고원씨가 태학사의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으로 뽑혀 시조집 ‘새벽별’을 펴냈다. 최남선, 이병기, 이은상씨등 한국 시조의 굵은 줄기를 이루는 시조인 100…
[2001-03-22]’슈베르트’ 연주회
’가곡의 왕’ 슈베르트(1797~1828)의 음악을 연주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새들백칼리지의 정낙영 명예교수(피아노)와 도날드 앰브로슨 교수(바이얼린), 이방은씨(첼로), …
[2001-03-22]푸른눈의 양어머니들 ‘사랑의 봉사투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는 법이에요." 벽안(碧眼)의 입양모들이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투어’에 나선다. 우리나라 아이를 입양한 미국 오클라…
[2001-03-22]시민불복종 운동 고려
애나하임시가 경찰국과 이민국간의 협조체제를 단절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음에 따라 히스패닉 민권단체가 이에 대해 ‘시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샌타애나…
[2001-03-22]카운티 장기치료 정신병원 세운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0일 카운티내 정신건강 의료기관을 승인함에 따라 장기치료를 요하는 정신 장애자와 그 가족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30대 정신장애 아들을 …
[2001-03-22]애나하임 시조례 폐지
애나하임 시의회는 20일 바텐터 등 주류판매 업소 종업원 신분증 소지 의무화 조례를 철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35년 전에 제정된 시조례는 장소를 막론하고 주류판매 업…
[2001-03-22]10년 연속 범죄 감소
2000년 오렌지카운티에서 4만7,180건의 범죄가 발생, 전년대비 4% 감소함에 따라 카운티의 범죄 발생률은 10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주전체 범죄 증가 추세와는 반대 현…
[2001-03-22]상담보조원 양성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오는 4월3일부터 5월1일까지 봄학기 상담 보조요원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이 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01-03-22]가든그로브 다문화 축제
가든그로브시와 자매도시위원회는 24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다문화 축제(행사명 Tapestry …
[2001-03-22]종합회관 기반조성등 순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노명수 회장(크라운부동산 대표)은 지난해 말 한인사회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연말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얼굴을 내밀었다. 한인회장의 참석이 행사 의미를 더해 준…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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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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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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