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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도피사범227명
지난해 12월 한미간 범죄인 인도조약이 발효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도피사범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법무부가 30일 국회법사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밝…
[2000-09-30]신규신청 비자발급 일시중단
연방의회가 29일에도 종교이민 연장법안에 대한 표결을 하지 않아 종교이민에 대한 최종 연장여부가 다음달로 미뤄졌다. 이에따라 종교이민 프로그램은 법적으로는 9월30일 만료되…
[2000-09-30]"명칭바꾸고 이미지 쇄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 지난 7월 새 이사회가 구성되면서 정상화의 흐름을 타기 시작한 ‘고 이재성군 추모 장학재단’(이하 4·29장학재단)이 재단의 명칭을 바꾸고 분위기를…
[2000-09-30]행사
■’집중력’ 키우는 자녀교육세미나 엘리자베스 김 박사(상담심리학)의 4차 자녀교육세미나 ‘집중력이 좋아야 성적이 쑥쑥’이 10월 6일 오후 7시 중앙일보 강당(690 Wil…
[2000-09-30]<게시판>
■’가정폭력’ 시·그림 공모 아태여성보호센터는 가정폭력 인식의 달인 10월을 앞두고 18세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폭력과 청소년 교제시의 폭력에 대한 시 또는 …
[2000-09-30]"의정동우회 깊어가는 전우애"
한국육군의무장교 모임인 의정동우회는 지난주 부에나 팍의 파인힐 뷔페 식당(8948 Knott Ave. Buena Park)에서 친목모임을 가졌다. 처음에 적은 회원으로 시작한 의…
[2000-09-30]"보행자 지옥"
캘리포니아주에서 보행자 사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새크라멘토 카운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는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에 이어 보행자 위험지역 3위로 꼽혔다. 그러나 인…
[2000-09-30]지역뉴스 브리프
차량충돌 개스탱크 폭발 2명 숨져 28일 새벽 2시40분께 노스할리웃 밴오웬 거리를 동쪽으로 달리던 두대 차량이 충돌, 그 중 한대의 개솔린 탱크가 폭발하는 바람에 차에 …
[2000-09-30]유급제도 대폭완화
교육구 학생들의 학업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로 자동진급제 폐지를 강도 높게 추진했던 LA 통합교육구가 시행 1년도 못되어 유급정책 규모를 대폭 완화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00-09-30]’곰등에 먹이주면 범죄’ 규정
샌개브리엘 산에 사는 흑곰들은 산기슭에 위치한 몬로비아시의 주택가에 내려와 어슬렁거린다. 인정 많은(?) 일부 주민들이 이들을 환대하며 먹을 것을 푸짐하게 내주기 때문이다. …
[2000-09-30]먹는 낙태약 시판 허용 논쟁 가열
콩알보다 작은 흰색 알약이 미국 전체를 거센 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었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이 12년전 프랑스에서 처음 개발된 먹는 낙태약 RU-486의 미국내…
[2000-09-30]임신 7주내 복용시 92% 이상 낙태효과
연방식품의약국(FDA)는 28일 먹는 낙태약 RU-486의 사용을 승인했다. 미페프렉(Mifeprex)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될 RU-486에 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2000-09-30]"길게 이은 열쇠고리도 흉기"
10인치 길이의 열쇠고리를 학교로 가져온 6학년 여학생이 무기를 휴대하고 등교했다는 이유로 10일간의 정학처분을 받았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가렛미들스쿨의 애슐리 스미…
[2000-09-30]엘리언 친척들 소송제기
쿠바소년 엘리언 곤잘레즈의 마이애미 친척들은 지난 4월 연방정부가 단행했던 엘리언 신병인수작전과 관련, 자넷 리노 법무부장관과 도리스 마이스너 이민국(INS) 커미셔너 및 작전에…
[2000-09-30]정부 담배 배상소송 기각
연방법원은 28일 8개 주요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한 연방정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담배회사에 대한 수십억 달러의 배상금 요구를 기각하는 한편 연방정부가 계속해서 이들의 편법부정…
[2000-09-30]세계화 이룩한 태권도
"이제 태권도는 한국의 국기만은 아닙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미국 태권도대표팀 전영인 헤드코치(46)의 말이다. 전코치는 LA동부 다이아몬드바에서 태권…
[2000-09-30]"훌륭한 한국전통 배척 안타까운 일"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는 최근 한국에서 나온 불교서적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이다. 하버드와 예일 출신의 미국인 엘리트가 숭산스님의 가르침을 받고 출가하기까지의 과정을 적은…
[2000-09-30]퍼스트 레이디의 역할
로라 부시와 팁 고어는 스미소니안 박물관의 퍼스트 레이디 홀을 방문하고 싶을 것이다. 관광객들로 꽉찬 게 퍼스트 레이디 홀이지만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들은 그들이 애호하던 도자기라…
[2000-09-30]퍼스트 레이디의 역할
로라 부시와 팁 고어는 스미소니안 박물관의 퍼스트 레이디 홀을 방문하고 싶을 것이다. 관광객들로 꽉찬 게 퍼스트 레이디 홀이지만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들은 그들이 애호하던 도자기라…
[2000-09-30]부통령 후보와 탈무드
앨 고어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러닝 메이트로 조셉 리버맨을 지명했을 때 심지어 많은 유대계들도 한가지 문제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정통 유대교도인 그가 어떻게 자신의 종교적 책무…
[20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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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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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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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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