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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투자사기 피해액 사상 최대
최근 50대 한인 김모씨는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무심코 받았다가 깜짝 놀랐다. 상대방은 자신이 은행 직원이라며 김씨의 계좌에 문제가 생겨 5만 달러의 예금액을 잠시 옮…
[2024-02-14]생후 1개월 딸 오븐에 엄마가 아기 사망케 해
미주리주의 한 가정에서 엄마가 생후 1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오븐에 넣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12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검찰은 지난 10일 …
[2024-02-14]뉴저지 전기요금 6월부터 또 오른다
뉴저지 전기요금이 오는 6월부터 지역별로 최대 8.6%까지 오른다.뉴저지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BPU)는 지난 9일 뉴저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4개 회사의 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이…
[2024-02-14]
“열 없으면 24시간”…코로나 자가격리 완화 추진
연방정부가 현행 5일을 권고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2024-02-14]‘SAT’ 내달부터 디지털 방식 전환
미 대학수학능력시험 ‘SAT’가 내달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다.SAT 주관사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3월9일 치러지는 SAT부터 미국내 모든 응시자는 디지털 방식으로 개편된…
[2024-02-14]뉴욕시 야외식당서도 담배 못 피운다
앞으로 뉴욕시 식당에서는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Outdoor Dinning)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뉴욕시보건국은 12일 현재 시행 중인 ‘일반 담배 흡연…
[2024-02-14]
겨울 눈폭풍 피해 속출
13일 겨울 눈폭풍이 뉴욕시 일원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뉴욕시는 이날 “강풍을 동반한 최대 5인치의 폭설이 내리면서 정전, 항공기 결항, 대중교통 지연 등의 피해가 잇따…
[2024-02-14]
황선우의 ‘골드 타임’…이젠 올림픽이다
2024년 새해를 호주 전지훈련으로 시작한 황선우(20·강원도청)는 지난달 호주로 떠나기 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만 없는데, 금·은·동을 모두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202…
[2024-02-14]
후배들과 다투다 다친 손 아시안컵에 ‘원팀’은 없었다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대중지 더선은 1…
[2024-02-14]
오늘 밸런타인스 데이… 부모님께도 사랑을
가족과 연인들끼리 초컬릿과 사탕, 꽃 등을 전하며 사랑을 고백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밸런타인스 데이를 맞아 한인사회에서도 이를 기념하는 행사들이 열렸다. 밸런타인스 데이를 하…
[2024-02-14]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임박’
3년여간 이어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문턱을 넘으면서 최종 합병까지 미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게 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2024-02-14]SAT 전면 디지털화
대학수학능력시험 ‘SAT’가 내달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다.SAT 주관사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오는 3월9일 치러지는 SAT부터 미국내 모든 응시자는 디지털 방식으로 개편…
[2024-02-14]
좀도둑도 중범으로…처벌 강화 추진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소매 매장 등을 터는 각종 절도와 떼강도 범죄들이 급증한 배경에 재소자를 줄이기 위한 범죄 처벌 완화 내용의 ‘프로포지션 47’이 자리하고 있…
[2024-02-14]주말부터 또 폭우 온다 2~4인치 강수량 예보
이번 주말인 17일부터 남가주 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내륙으로 이동하는 폭풍의 영향으로 17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024-02-14]
미 동북부 폭설… 뉴욕 등 항공편 대거 결항
13일 뉴욕과 보스턴 등 동북부 해안 일대에 눈폭풍이 닥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도시 항공편의 결항이 속출했다. 뉴욕시의 경우 2년여 만에 가장 많은 약 8인치의 적설량을 기…
[2024-02-14]마요카스 국토안보 장관 하원서 탄핵안 결국 가결
연방 하원이 13일 국경통제 실패를 이유로 알레한드로 마요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214표, 반대 213표로 마요카스 장관 탄핵안…
[2024-02-14]
코로나19 자가격리 완화 추진
연방 정부가 현행 5일을 권고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1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5일인 코로나1…
[2024-02-14]
“자율주행 중 충돌사고 사망, 테슬라가 책임져야”
지난 2022년 전직 해병대원으로 테슬라 직원인 한스 폰 오파인은 친구 에릭 로시터와 함께 콜로라도주에서 골프를 치고 만취상태에서 테슬라 모델3의 자율주행 장치에 의존해 집으로 …
[2024-02-14]
뿌리교육 학생들 한복 체험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10일 설을 맞아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뿌리교육 강좌 등록 학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체험 수업을 하고…
[2024-02-14]“커피에 화상” 대한항공 승객 소송
비행 중 승무원의 실수로 뜨거운 커피가 쏟아져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승객이 대한한공과 승무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온라인매체 데일리비스트 닷컴에 따르면 뉴…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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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안성재 레스토랑 ‘모수’에 불만.…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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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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