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한인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비례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여행시 공항과 호텔, 관광지에서의 범죄 예방책을 살펴본다.
▲현금을 많이 소지하지 말것-여행자 수표나 신용카드를 활용하며 분실시에 대비, 수표번호와 카드 번호를 안전한 것에 보관한다. 바지 뒷주머니엔 지갑을 놓지 않는다.
▲항공여행시 짐가방 둘레를 테입으로 봉합할 것-가방의 잠금장치는 쉽게 열리기 때문에 테입이나 띠로 단단히 묶는다. 이런 소소한 장치가 도둑들을 포기하게 만든다.
▲단순분실에 대비하고 절대 짐가방 주위를 떠나지 말 것-가방안에는 현금, 보석 등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는다
.
▲호텔방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고 귀중품 보관실에 맡길 것.
▲객실문을 함부로 열어주지 말고 잠시 객실을 떠날 때도 문을 잠글 것.
▲운전중 도로상에서 히치하이커를 태우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자신이 여행중임을 알리지 말 것.
▲렌터카일 경우 회사명이나 스티커가 없는 것으로 선택할 것.
이밖에 ▲소매치기에 대비할 것-보통2-3인조로 움직이는 소매치기들은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소란을 야기해 피해자를 혼란시킨 후 범행을 저지른다. 만약 본인이 갑자기 사람들에 휩쓸리거나 부딪힌다면 소매치기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