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로스 미디어 선교회’ 26-27일 세미나 개최등 본격활동
목회자들의 컴퓨터 멀티미디어 활용과 목회자료교환을 증진하는 ‘둘로스 미디어 선교회’(이사장 김인식 목사)가 남가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오전10시-오후2시까지 한인목양교회(1700 W. Olympic Blvd.)에서 ‘목회자를 위한 멀티미디어 세미나’를 갖는 둘로스 선교회는 92년 한국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회자들이 조직한 한국기독교정보통신연구원(구 둘로스 정보연구소)의 LA지회. 미주지부로 93년 설립된 후 3회에 걸쳐 컴퓨터 및 목회정보세미나를 개최하는등 그동안 자체적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사역을 개방하게 된 것이다.
김인식 이사장은 "첨단미디어를 통해 좋고 나쁜 정보가 The아져 들어오는 시대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목회자들에게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한국본회 사무총장인 박병호 목사가 개발한 둘로스 자료관리 소프트웨어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성경, 강해, 설교, 예화, 통계 등의 자료화 함께 개인 설교를 색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매달 발송되는 디스켓으로 업그레이드되는데 둘로스 미디어 선교회원에게 제공된다. 회원들은 300달러의 등록 및 설치비와 월 10달러의 회비를 내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박병호목사가 26일 소프트웨어와 업그레이드에 대해 소개하고 27일 프로젝터를 활용한 영상예배, 인터넷 활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석비는 30달러. 문의는 (661)513-9486 김성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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