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전미주 한인꿈나무 발굴
▶ 초*중등부 대상 현악*피아노 부문
한인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고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해오는 본보의 어린이 음악콩쿨이 오는 10월21일 한국문화센터(101 N. Vermont Ave., LA)에서 열린다.
본보 창간 이듬해부터 시작돼 올해로 30번째 맞는 음악콩쿨은 본보가 미주 전지사 지국을 직영체제로 전환한 후 실시되는 첫 번째 대회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콩쿨은 현악과 피아노 부문 모두 초·중등부로 나뉘어 실시되며 각 부문 특상자 1명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참가자격은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 어린이로 지난 해 같은 부문 특상 입상자는 제외되며 본보 소정양식의 신청서와 출생 증명서 또는 여권 사본을 10월6일 오후5시까지 본보 사업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령은 ▲초등부:6~10세(1989년 10월23일~1994년 10월23일 출생한 어린이) ▲중등부:11~14세(1985년 10월23~1989년10월13일 출생한 어린이)로 구분된다.
연주곡은 규정곡 각 1곡씩 2곡을 택하고 모든 곡은 반복없이 외워서 연주해야 한다.
피아노 초등부는 클래식 소나티나 또는 소나타의 알레그로 악장(Allegro Movement)을 지정곡으로 하고 로맨틱 또는 20세기 피아노곡 중 한곡(5분 이내)을 자유곡으로 선택하면 된다. 중등부는 클래식 소나타의 알레그로 악장(Allegro Movement)을 지정곡으로 연주하고 로맨틱 또는 20세기 피아노 곡 중 한곡(10분 이내)을 자유로 선택한다.
현악 초등부는 바로크 또는 클래식 시대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곡중 한곡(Suite, Sonata, Concerto의 경우 한 악장만 선택)은 지정곡으로 선택하고 로맨틱 또는 20세기 곡중 한곡(5분 이내)을 자유곡으로 선택한다. 중등부도 바로크 또는 클래식 시대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곡중 한곡(Suite, Sonata, Concerto의 경우 한 악장만 선택)을 지정곡으로 선택하나 자유곡으로 로맨틱 또는 20세기 곡중 한곡을 10분 이내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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