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예산, 카운티에
▶ 2년간 32억달러 세금 헤택
캘리포니아주 하원은 22일 1,000억달러 규모의 차기 주예산안을 찬성 61, 반대 3으로 통과시키고 이를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측에 넘겼다. 차기 예산은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위한 3억달러와 향후 2년간 32억달러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산안이 데이비스 주지사에 의해 최종 인준을 받을 경우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실시되는 주요 공사 및 프로젝트와 주정부 지원 예산액 규모는 다음과 같다.
<교통관련 프로젝트>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 카풀레인 설치, 2억650만달러 ▲오렌지쏠프 레일 코러더, 2,800만달러 ▲57번 오렌지 프리웨이 확장공사 500만달러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 405번 인터체인지 부근 확장공사, 350만달러
<공원 및 지역 프로젝트>
▲이민자 커뮤니티와 치안 당국의 교류확대 및 유대강화를 위한 ‘이민자 아웃리치 프로그램’ 42만5,000달러 ▲수질개선을 위한 해안관리위원회 124만달러 ▲나무 심기 100만달러 ▲갱방지 프로그램 13만달러 ▲노인 푸드 프로그램(애나하임) 11만달러 ▲마더 콜로니 프로하우스(애나하임) 50만달러 ▲라구나 레이크팍 복구 200만달러 ▲가든그로브 경찰국 개선 200만달러 ▲빌리지 그린 앰피 디어터(가든그로브) 65만달러 ▲라구나비치 노인센터 100만달러 ▲샌타애나 동물원 4만달러 ▲콜 캐년 650에이커 취득 450만달러 ▲대너 포인트 지역 헤드랜드 보존구역 35.5에이커 취득, 1,800만달러 ▲로스 알라미토스 학급 정원 축소에 대한 보상, 67만5,000달러 ▲실비치 해안 모래 구입, 370만달러 ▲웨스트민스터 노인센터, 12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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