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E-Z 패스 톨 부스를 시속 5마일 이상의 속도로 통과할 경우 E-Z 패스 사용을 박탈당하게 될 전망이다.
E-Z 패스를 관할하는 뉴욕 뉴저지 항만청(PA)에 따르면 E-Z 패스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중 대부분이 위험한 속도로 부스를 통과하고 있어 브릿지 및 터널 인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항만청은 "조지 워싱턴 브릿지의 경우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24%가 늘었다"며 "일부 운전자들은 시속 3-40마일의 위험한 속도로 E-Z 패스 톨 부스를 통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시속 5마일 규정이 통과되면 뉴욕시 일원의 각 E-Z 패스 톨 부스에는 속도를 측정하는 레이저 기계가 설치되며 통과시 속도가 시속 5마일이 넘는 운전자는 E-Z 패스 사용을 박탈당할 수 있으나 속도 위반 티켓은 발부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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