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대다수는 지난 10년간 인종관계가 다소간 개선되었으나, 변화의 속도는 느리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구 조그비가 전국 성인 1,204명을 대상으로 인종관계에 대해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의 43.1%가 지난 10년간 인종문제가 다소간 개선됐다고 응답했으며, 21%만이 훨씬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반면 17.6%는 아무 진전이 없다고 밝혔으며 3.7%는 10년 전에 비해 훨씬 악화됐다고 밝혔다.
인종별로는 흑인의 44.3%, 백인의 43.6%, 히스패닉의 44.6%가 고르게 다소간 개선됐다고 밝혔으며, 훨씬 개선되었다는 응답자는 백인의 20.8%, 히스패닉의 32.4%에 비해 흑인은 11.9%만이 동의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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