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침묵의 시위가 플러싱에서 실시됐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보나)와 뉴욕아시안우먼스센터는 14일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침묵시위를 전개하고 가정폭력이 사회에 미치는 폐해와 심각성을 알렸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진행된 침묵시위에는 양 단체 관계자 20여몀이 참가해 ‘가정 폭력을 중지하라’는 등의 피킷을 들고 플러싱 다운타운을 행진했다.
이날 시위는 109 경찰의 호위 속에 경찰서를 출발, 유니온 스트릿, 루스벨드 애비뉴, 메인 스트릿, 노던 블러바드를 거치며 침묵의 행진을 했다. 이와 관련 이보나 소장은 "가정폭력은 여성들의 육체와 정신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폭력이 존재하고 있는 가정의 어린이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함께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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