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 속에서 재산 상속과 유산 및 직위 승계가 문제되고 있다. 한 평생 열심히 모은 재산을 어느 누구에게 유산으로 남기는 것이 화제가 된다.
한국에서 개인이나 회사, 사단법인, 재단법인이 법으로 보호되고 있다. 요즘 교회, 학교, 회사 기업의 재산과 이사장 회장 직위승계 문제로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자본 형성을 위해서 주식 판매로 사유재산과 자본주의가 발전되고 있다. 문제는 후진적인 각종 부패와 비리가 진실을 떠난 부정으로 장부 기재, 자산 평가, 재정 보고 함으로써 손실을 이익으로 작성하는 것이다.
피와 땀으로 열심히 절약, 절검하여 모은 재산이 아닌 것이고 이사장으로 자녀에게 물려주고 공개와 공정을 떠난 탐욕으로 자식을 성공시키겠다는 것이다.
각종 학교에서도 이사장과 교장, 총장 직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승계하는 것이다. 큰 병원, 회사, 교회 담임목사까지 말이다.
10년 전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은 400억 상당의 재산과 사장, 회장 직분을 자기 아들 4명에게 주지 않고 공개모집한 경영인에게 맡겨서 좋은 예를 남겼다. 미국에도 가계를 위한 석유, 컴퓨터, 큰 수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예가 있지만 이사회와 주주들의 공적인 선출을 거쳐서 선출하는 것이다.
대부분 교회, 학교, 병원에 전재산을 희사하고 계속해서 실력있는 경영인이 잘 운영함으로 성공리에 실천된다.
한국이나 동양에도 도자기, 악기, 음식만들기 등 특수한 기술로서 후손에게 전수하여 유산과 그 기술을 승계함은 바람직하다.
대량 실직과 조기 은퇴로 갈 곳이 없는 한국 젊은 모든 국민에게 꿈을 심어줄 정직과 공중을 바탕으로 신앙의 큰 유산을 남기고 유능한 양심적인 인재에게 귀한 직분을 승계시키는 풍토가 되길 간절히 기대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