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영 전 칼스테이트 LA 사회학과 교수가 오는 5월초 문을 여는 한미연합회(KAC) ‘센서스 정보센터 겸 한인자료센터’의 초대 디렉터로 내정됐다. KAC 한인자료센터는 남가주 내 한인인구 관련 자료 및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집해 이를 분석한 뒤 한인 및 타 커뮤니티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말 은퇴한 뒤 현재 파트타임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유 교수는 "남가주 한인사회가 이민 성숙기에 접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인사회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자료가 없다"고 지적하고 "타당성과 신빙성 있는 한인사회 자료를 대내외에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C는 한인자료센터를 조만간 입주하게 될 KOA 센터(6가와 하버드)내에 마련했으며 미 굴지기업인 AT&T로부터 전달받은 기금 1만달러로 자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장비 등을 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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