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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셰필드의 트레이드 요구 파문이 진정되면서 게리 셰필드는 적어도 올시즌은 LA 다저스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양키스전을 위해 플로리다 템파에 머물고 있는 케빈 말론단장이 17일 “셰필드는 봅 데일리회장과 팬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 그러면 된 것 아닌가. 특별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 한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셰필드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LA 다저스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쪽으로 구단 차원에서 분위기를 바꿔가고 있다.
뉴욕 양키스전을 위해 플로리다 템파에 머물고 있는 케빈 말론단장이 17일 “셰필드는 봅 데일리회장과 팬들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 그러면 된 것 아닌가. 특별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 한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셰필드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LA 다저스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쪽으로 구단 차원에서 분위기를 바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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