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파티에서 과음과 마약을 과다복용, 뇌사상태에 빠졌던 캐시 이스포드(18, 풋힐고교 재학)가 21일 숨을 거두었다. 이스포드가 입원해 있던 웨스턴 메디칼센터는 이날 생명보호 장치에 의지, 생명을 유지하고 있던 이스포드의 보호장치를 제거했다.
이스포드는 과음상태에서 엑스터시와 동물신경 안정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케타임을 혼합, 과다복용, 뇌사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렌지카운티 검시국은 부검을 실시한 후에 보다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포드의 죽음이 전해진 풋힐고교는 커다란 슬픔에 잠겼다. 지난 6개월 동안 이스포드를 포함, 재학생 3명이 연달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기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루이스 웰린즈(15)는 심장 이상으로 사망했으며 올 2월에는 딘 셰퍼드가 자동차 사고로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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