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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소년회관(KYCC)은 21일 학업에 충실하면서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온 고교생 4명에게 상패와 함께 일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한인 수잰 하(노스할리웃 고교 12학년), 대니얼 임(크레센타밸리 고교 12학년), 제이미 명(팰리세이즈 차터 고교 12학년), 마리벨 이바라(존 마샬 고교 11학년)등으로 한인학생 3명은 KYCC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과 마약방지 프로그램에서, 이바라양은 라모나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학금 수상자들, 왼쪽부터 대니얼 임, 제이미 명, 마리벨 이바라양.
<구성훈 기자>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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