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3만여명의 보험가입자가 있는 뉴저지주 최대 차량보험사인 스테이트 팜(SFIC)사가 향후 3년 동안 뉴저지주에서 철수하지 않기로 해 가입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짐 맥그리비 주지사와 홀리 베크 주 금융보험국장은 "스테이트 팜 차량보험사는 악화된 재정상태를 호전시키고 가입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05년까지 주정부와 함께 차량보험 관계규정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주정부의 목표는 스테이트 팜사가 주내 차량보험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가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차량보험사에 불리한 각종 주정부 규정이 담긴 차량보험개혁법안으로 인해 뉴저지주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던 스테이트 팜 차량보험사의 관계자는 이날 "재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올 9월부터 향후 2년간 지난 1996년 1월1일 이후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20만8,000명을 무작위 추출, 매달 4,000명씩 총 9만6,000여명(전체 13%)과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지난 5월
말까지 주택과 차량보험 패키지에 가입했던 차량보험가입자들은 재계약 불허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험가입자가 줄어들고 주정부의 각종 규정 등이 완화되면 스테이트 팜사의 재정상태가 호전돼 뉴저지주에서 계속 영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