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의 세계 4강 신화,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하나가 된 5,300만 겨레의 감동의 붉은 물결. 한국일보는 2002 한·일 월드컵이 남긴 환희와 감동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를 발행, 10일 본보 직배 독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해 드렸습니다.
‘월드컵, 감동을 영원히... 31일간의 대 서사시’라는 부제를 단 본보의 월드컵 특집호는 폴란드전 48년만의 월드컵 첫 승 감격, 16강 꿈을 이룬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신들린 슛, 이탈리아전에서 설기현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골든골이 만들어 낸 기적의 8강 드라마, 스페인전 피말린 승부킥 끝에 마침내 이뤄낸 세계 4강, 그리고 전 세계가 경탄하고 우리 스스로도 놀란 한국민과 재외동포들의 붉은 응원 물결 등 환희와 감격의 장면들을 생생히 담았습니다.
150여 페이지에 달하는 특집호에는 250여장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구성된 화보와 함께 월드컵의 순간 순간들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의미를 찾는 다양한 기획기사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본보의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는 이번 월드컵이 선사해 준 이같은 환희와 감동, 눈물의 기억들을 영원히 마음에 새기고 월드컵 신화의 의미를 두고두고 음미하게 해 주는 최고의 선물이며 특히 우리 미주한인들이 월드컵 기간 중 경험했던 결집력과 자긍심을 항상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편배달지역에 거주하시는 독자들께서는 독자번호를 가지고 본사로 오시면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를 무료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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